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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나 한 장 들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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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품파가 들어간다.

허~~어 품파가 잘도 간다.


십자나 한 장 들고 보니

십오야 달 밝은 밤은 며칠 후 며칠 후 축복행사 다음이요

십계명 완성은 칠사부활 팔단완성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십승지라는 지명으로만 풀려는 무지한 예언서 추종세력들이여

십승지는 신인일체 도인들이 사는 세계요

십승지는 완성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네


십자로 앞에서는 신호등을 잘 봐야 하고 좌우 잘 살펴야 인생이 편하고

십자가 앞에서는 백 십자가인지 적 십자가인지 살피고

십사만사천 무리임을 눈으로 가슴으로 확인 점검하고

십계 영화의 교훈이 모세노정의 교훈임을 어찌 잊고 살겠는가.

십우도는 불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천일국에도 필요한 것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나는 것이 사랑의 세계, 튀기는 어디로 튀는가.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사람이 변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

십일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십일조를 못 내는 사람인 것을 언제쯤에나 알 것인가.


허~~어 품파가 들어간다.

허~~어 품파가 잘도 간다.


십자나 한 장 다시 들고

시월 출발하고 보니

십간십이지로 돌리는 육십갑자 둘까지는 살아야 천명이고

십시일반으로 도움 받아 살아가는 인생길 반복해서는 재미없고

십팔번만 부르는 인생도 재미없기는 마찬가지

십이지장이 중요하듯 소화 소통 중요 하네

십이지장충에 걸리는 사람들 소화 소통에 문제생긴 것을 알기나 한가.

십이경락은 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도 있는 법

십자군 전쟁으로 재미 본 사람은 어느 시대나 있기 마련이고

십자군 전쟁은 그래서 없어지지 않는 것이 역사의 추세

십 명이 모이면 거기에

십인십색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원리적인 현상

십인 일색만을 고집하는 것은 잘 못된 통일관

십량을 주고 쌀을 사고 백량을 주고 옷을 사든 각자 알아서 할 일

십월을 시월로 하듯이 때로는 받침도 생략할 줄 알아야 열린 사람이라네.

십일월 십이월 두 달 남겨놓은 시월에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

십중팔구 돈 문제 사랑문제 건강문제 사람문제 아니련가.

십에 하나 둘은 신앙문제 명예문제로 점집을 찾기도 하면서

십장생 그려진 병풍 내놓고 헛기침하는 사람도 있다네.


허~~어 품파가 들어간다.

허~~어 품파가 잘도 간다.


십진법으로 풀어가는 수리의 세계

십진이 아니고 팔진이었다면 안시일 제정은 없었을 것

십자성만 노래 할 것이 아니라 팔자성 노래도 부르면 안 되는가.

십년공부 나미아미타불은 십년동안 공부 잘하면 부처 된다는 뜻.

십리를 가자하면 시오리는 가줘야 하는데 더 갈 길이 없구나.

십이제자가 한 날 십자가에서 죽었더라면 기독교가 생겼을까

십이제자가 도망 간 덕에 기독교가 출발하게 된 것이 사실

십이제자가 도망갔는가 안 갔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숙제로 하고

십 구멍에서 하나 부족한 것이 남자의 운명 누굴 원망할 것 없다.

십이라고 분명히 썼 것 만 몇 사람은 꼭 발음에 문제가 있구나.

십은 귀일 수에 하나로 완성되는 수라

십을 좋아하는 사람들

십팔홈에서 신명나게 놀아보면 어떨지.

십승지의 주인이 바로 바로 우리 모두임을 덩더궁으로 화답하면서


허~~어 품파가 다 모인다.

허~~~ 품파가 잘도 논다.

얼씨구 절씨구 잘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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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이인규님의 댓글

댓글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 밤이 더 깊어지기 전에 추석인사하고 들어 갑니다.
중추가절에 만사형통을 빕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아그거이 이인규묙사님 본인 것도 있어야지요.
내 감히 이인규목사님으로 삼행시 한번 지어보아야지......

*이* 이시대 저시대 오감서 이사람 저사람 속 마음살 다 간지려논 큰 글아래......

*인* 인정 많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님들의 댓글이 대추나무 연 걸리듯이 주렁 주렁 달렸구려.

*규* 규장각 한국본 도서 총본론에도 그러한 큰 뜻의 글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요.

*목* 목적이야 무엇이든 간에 이시대의 크나큰 사명자임에 틀림없구려.

*사* 사람을 사랑할 줄 아시는 넓은 가슴의 사나이 중의 사나이 바로 대장부이시라.

*님* 님들과 여기 저기서 그라고 십팔홈에서 글 쓰고 댓 글 다는 재미로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사실거구만요.

문정현님의 댓글

이인규 목사님 !~

김치국 들고 대령했습니다.
햇 고구마를 포실포실 압력솥에
2분간 돌렸다가 5분을 뜸을 들이고
추를 내렸습니다.... 피식~~
.
.
역시나 타이밍이 생명
밤 보다 더 맛있는 고구마가 짠하고
김을 모락모락 냅니다.

금요일 아침에 뵈도 여전히 반갑습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문소리 소문없이 잘도 드나드는 순발력
정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열성
현실 속에서 때로는 파도의 도를 터득해내는 깊은 마음

유창한 웅변가인가 유려한 문장가인가
노련한 필체로 태평양을 길들이는 문필가
숙제도 초월하는 자유의 여신

문정현님의 댓글

이인규 목사님
저까지 댓글 달면 3행시 고민하셔야죠.
지난번 선불로 곱으로 받았으니 됐습니다.
김치국 마시냐구요... ㅋㅋ

삼행시로 짓는걸 그때도 눈치를 못 챘고
복습 재 복습에 흠마야 이랬고....
오늘도 척하고 못 알아 봤시유,

끝없는 열정으로 희망의 섭리를 노래합시다.
감사드립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조선반도 다 뒤져도 이 만한 열성 가 없네.
항상 십팔홈을 자기 집처럼 가꾸는 사람으로
삼팔선도 이 사람에겐 아무 장애가 되지 않네

이팔청춘도 저리가라 정열 정력 왕성한 사나이
존귀영광 다 버리고 오로지 복순씨 뿐이네
형통의 길 만들어내기에 흘린 땀 어디 가겠는가.

정통이 아니면 묻지를 마라하며 뜻 길을 가꾸어온 사나이
해마다 그 심정의 밭에 미래가 쑥쑥 자라고
관용과 포용은 이런 것이라고 본을 보이네.

이 신령 저 신령 다 합해도 못 따르는 신령
판교 신도시도 안 부러운 무릉도원 오가며
기절초풍할 설법으로 쓰나미를 잠재우는 모악산 신령

이존형님의 댓글

아그거이 십팔을 십팔이라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능교.
그거이 쌍으로 W십팔이면 머이 좀 거북하겄지만
아 그거이 점잖은 천일국 백성들의 귀한 입에서 쌍이야 나오겄능교.
그건 그렇고 그 이인규목사님께 동업하시자는 분들이 귀성객들 줄서듯이
줄서면 그기서 커피나 타드리면서 귀동냥 입동냥 좀 해야 되겠구만요.

이판기님의 댓글

어허! 모처럼 한가하여(사람들이 썰물 나가 듯 하여 죵~해졌음)
십팔홈에 들어오니
십으로 시작되는 타령이 이리도 많고
내 스사로 선 무당이 되어 펄펄 뛰는 감흥에 젖어
한 바탕 선경을 해매는디...
아뿔싸! 갑자기 눈 길이 멎고 머리 속이 혼돈되고
끝 마무리가 잘 안되어 한 참을 헤메었네
혹시 우공도 그 뭔가 발음상의 문제로 아수라에 빠졌는가...

정해관님의 댓글

'십은 귀일 수에 하나로 완성되는 수라
십을 좋아하는 사람들
십팔홈에서 신명나게 놀아보면 어떨지.
십승지의 주인이 바로 바로 우리 모두임을 덩더궁으로 화답하면서..'

분명 발음상 좀 거시기해도 십을 좋아하는 사람들 십팔홈에서 놀자는 말씀은 꼭 되새기고 싶은 명언 이십니다.
앞으로 목사님 뵈면 한곡조 부탁하는 주문에 상당히 바쁘시리라 생각 됩니다. 계속건승하소서!!!




이존형님의 댓글

목사님요 그거 한구절 다 읊으시고 나면 목도 컬컬하실 것 같은데요.
십리포 해수욕장에 가시면 십리나되는 백사장에서 커어 한잔하시구(맥콜)
목청 잘 보전하이소예.

이인규님의 댓글

꽉찬 시월 열고보니 시 한수는 양에 차지않고, 하여 타령조로 심사 풀어놓고 다시 새벽길을 갑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가사내용에 감동되어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계시를 받으셨나 몽시를 받으셨나
구구절절이 가슴을 휘젓는 의미심장한
표현들이 불세출의 역작이 무색하도다.

얼쑤 신명나게 한마당 놀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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