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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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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가 나홀로 된 것 같습니다.

차라리 나라호라고 했더라면 어찌 되었을 것인가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름에 운명이 있습니다.

성서에도 이름에 얼마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가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내년에 또 발사한다니 성공하는 이름을 붙이는 것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천문학적이 국가 예산이

잠깐의 불꽃놀이로 사라지는 것이 여간 아깝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이름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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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인규님의 댓글

북에서 쏘니 남에서도 쏜다는 식으로 가면 안됩니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정확하게 가야 합니다.
성급하게 서둘러서 될 것이 있고 안 될 것이 있습니다.
과학의 첨단 중에 첨단이라하는 영역을 돈가지고 밀어부쳐서 될일이 결코 아닙니다.
번개불에 콩을 튀어 먹는 것은 아무라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도 천정궁 훈독회라도 한 번 갖다와야 되는 것을 언제쯤에나 깨달을 것인지 답답합니다.
천일국 결재도 안 받고 쏘니 영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면 막힌 사람 하나 또 생겼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쏘고 가야 내년에 실수하지 않을 것 같아 한 마디 한 것입니다.

유쾌한 글에 댓글 달기도 부담스러운 때에
댓글도 공양이라고 하는 마음으로 흔적을 남기신 성의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안타깝고 , 아깝고,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군요
많은 기술도 얻었고 또 쏘아 올릴 준비를 한다 하니,
다음번엔 곡 성공하기를 우리모두 기원함이 좋을듯 ^_^

이태임님의 댓글

아마 관계자들은 밤잠을 못자고 원인규명을 하고 있겠지요.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를때는 힘찬박수를 보냈는데 나중 속보를 보고는
그냥 울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원인이 규명이되면 다음 번에는 틀림없이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그냥 그렇게 되어지리라 믿어보렵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나로호가 천국에 갔나봐요.
아마 미지의 세계에서 이 나라의
우주개발에 밑거름이 되어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면서
하늘나라 구경 잘하고 있을거구만요.
다음번 발사체는 통일호라고 하며는...
세계...우주...천주....만사형통 헐터인데.....

문정현님의 댓글

실패한 요인을 알아낸 만큼 성공의 길목에
다가선다는 아나운서의 멘트가 아쉬움의
절정이었습니다.

왜 나로호인가?
이름자가 운세가 없었을까?
성공호 이랬으면 잘 안착 되었을까?
아직도 기술미진일까?

다른 나라와 합작해서 성공하는
작업이 그런걸까?

여하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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