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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성격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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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좋아하는 유형은 다소 정열적이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발열시간이 길어 스태미너를 연장시켜주기 때문에
일을 지속할 수 있는 끈기도 강해진다.
하지만 변덕스럽고 충동적이어서 실패를 경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육류보다 해산물을 선호하는 사람은 인내심이 강하고 침착한 편이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에 따라 일을 추진하여 주변의 신임을 얻는 경우가 많다.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은 의욕이 강하고 활동적이다.
더불어 평화를 좋아하고 투쟁을 피하려고 한다.
튀김류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유형은 활기차고 바쁘게 생활하는 사람인데,
지나치게 개방적이서 때때로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 은 주의력이 깊고 민감하다.
또한 경쟁을 싫어하며 주변에 친구가 많다.
선호하는 식재료뿐 아니라 좋아하는 맛으로 성격을 짐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매운, 얼큰한, 매콤한이란 단어가 붙어야만 수저를 드는 사람
모험심이 강하고, 적극적이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잘 이루어낸다.
하지만 음식이 매운 만큼 천천히 음미하지 않고 급하게 먹기 때문에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신 음식을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람
겉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정신적으로 긴장해 고민이 많거나 불만족할 경우 시큼한 맛을 자주 찾는데,
임산부나 깊은 연애에 빠져 있는 사람이 신 음식을 주로 찾는다고 한다.

식사를 하는 동안 음식에 계속 소금을 뿌려대는 사람은 내성적이고 독단적인 면이 많다.
또한 염분이 혈압을 높여 쉽게 분노하게 만들기 때문에 성미가 급한 편이다.
초콜릿, 케이크 같은 단것을 즐기는 사람은 신경이 약하거나 욕구불만인 경우다.
욕구불만으로 긴장하고 초조해지면 호르몬 작용으로 혈액 속의 당분이 부족해 단 음식을 찾게 된다.
그래서 달콤한 음식에 젓가락이 먼저 가는 이들은 사람을 잘 사귀지만 깊이가 없고 쉽게 싫증내는 경우가 많다.
음식이 심리학적 등불이 되지는 않는다.
물론 젓가락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로 개인의 성격을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상대의 섬세한 취향을 이해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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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인규님의 댓글

배그픈 사람에게는 혈압올리는 이야기 입니다.
음식을 취향에 맞춰 먹는 사람은 아직 우리 사회에 극소수일 것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아직 보편화 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어쩌다 5만원짜리 봉투가지고 결혼식에 참석한 후 그것도 부부가
부페 식당으로 가서 닥치는대로 퍼다 먹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라고 하면 화내실 사람들이 많을 지 모릅니다.
한 참 후에나 참고하시면 어떨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배고픈 사람이 닥치는대로 퍼다먹는 음식을 보고 저사람 성질이 이러고 저러고 한다하면 누가 공감할까도 생각할 일입니다. 수고는 하셨는데 너무 앞서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요리 판을 옮겨오시는 수고는 아무라도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우리컴에 요즘 생활지혜 쪽으로 박사님이
한분 커다란 몫을 해주시니
오시는 님들 공부 많이 하여
곳곳에서 선생님 되시어 홈 덕을 보시길~~`

이존형님의 댓글

난 해산물 ..야채.. 과일...맵고 얼클한 것...이런 것이 좋아요.
육류는 별로에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야---사---에 좋은 음식은 무언가요?
내 그것 좀 찾아묵고 힘 좀 쓸 라 구 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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