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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의 고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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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옥천;;;; 옥천;;;들리지요 옥천통신입니다

먼 길 오셔서 감사합니다

길고 긴 금강 드라이브

비포장도로에서 흔들리던 우리형제님들의 즐거운 시간

시골의 정취속에 금강올갱이 수제비 맛있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기억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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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태임님의 댓글

이곳은 문인들만 들어오는 공간인가? 옥천통신이 한 목소리하시니
전국의 수화기에서 시끌벅적 합니다 그려

나도 조은시 한 수 올리고 싶은데 아직 탈고가 덜 끝나서.... (ㅎㅎ)

고종우님의 댓글

밤하늘에 별을 세며 고향 생각하고
중천에 걸린 달을 보며 울 엄니 그리고

노래 잘 하는이 옆에서면 되지도 않게 흥얼리
아름다운 화폭을 보면 색칠 하고픈 충동을

보석반지 굵은 친구와 헤어지고
구리반지 세어보는 허전한 여심도

오늘 빈 시인 옆에 설수 있게 입장 하셨으니
잔잔한 본심에 글 한수 써 보고 싶구나



parksinja님의 댓글

타이완맴버님들~
좋은 여행 다녀 오셨네요.
어느 모임이던지 누군가의 주선과 희생이 따라야 성공적으로 행사가 이루어 집니다.
두루두루 이렇게 소모임들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18홈으로 연결지어지길 바랍니다.

이판기님의 댓글

먼~옛날 개척시절에
미원(청원) 도촌(충주) 무극(음성) 청주등지를
우공이라하는 싸나이가 누비고 다녔지요
옥천은 멀리 바라만 보고 그리워만 했었지요
충청북도...옛 길따라 더듬어보고 싶은데...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참 호기심이 가는 이름입니다.
빈 마음이라
밝고 맑아라
그런데 언니 90년 말에 선문대재직회에서 18가정 어느 산촌에 가서
염소한마리 잡아서 맛있게 먹은기억있는데
혹시 언니집에 아니였는지요?
그 뻐다귀 다 가지고 와서 집에와 한번더 끓여 먹어서 몸보신 잘했지요
늘 건강하시고
언니처럼 빈마음으로 밝고 맑게 살겠습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충청도 고향의 이웃으로 초대해 줘서 고마웠어요.^^
시인님이 쓰신 글에 감히 댓글을 달 수 없네..
그저 즐거웠고 고마운 마음이라고.....!

정해관님의 댓글

'내가 말하였은즉 이룰것이요!'
바위처럼 굳은 신념으로 고향에서 지방선거를 묵묵히 준비하고 계시는 옥천의 의인을 보고 왔습니다.
송시열--정지용--육영수--김진구(빈명숙)로 이어지는 명문가문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시인님께서 드디어 행차 하셨군요.
고향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산야의 풍광을 듬뿍 안고 왔습니다.
사무실 분위기가 한눈에 맘에 들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 역력히 보여집니다.

문향의 고장에서 당당하게 천부적인 기량을 발휘하시리라
믿습니다.

특별한 대접을 받고 좋은 추억들이 두고두고 기억될 것입니다.
여러가지로 고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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