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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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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시절 아내에게 보낸 시한편 올립니다

선교사의 아내

나에게도 남편이 있었던가?

정말 나에게도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단 말인가!

결혼하면 제일먼저 부르는 말이

여보 당신인데

한 이불 덥고자고

마주보며 먹는것이

부부라는것인데

나에게는 낮설게만 들리는 여보 당신

뜻따라 떠나가고

명령따라 이별하고

섭리따라 혜어저서

까맣게잊고산 먼-나날들

혼자먹는 밥그릇에 눈물고이고

혼자자는 벼게깃에 눈물고이네

흐르는 세월속에 몸은 늙어도

임기디리는 마음은 젊어만가네

하나님께 드린 남편

참 부모님께 받친 남편

이 생명도 드리오니 뜻이루소서

아내의 기도소리에 하늘땅이 우네

1999년 10월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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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정해관님의 댓글

죄송스러운 표현이나, 정년 때문에 이 사랑방의 화제가 매우 풍성하게 됨을 매우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저도 정년 덕분에 이 홈을 출입하는 계기가 되기도 햇고요...

문정현님의 댓글

최분이 사모님
행복 만땅입니다. 주군이 색시마음 알아 주시면
그 이상 무엇에 비하겠습니까?
신실한 믿음에 사랑가도 애닯게 그려내시는
김기영 목사님을 뵙고 갑니다.

특별한 경우없으면 출장이 없는 남편을 만난것도
내 복이고 ............
지구촌 자유천지 발길 닿는 곳마다 메시아의 행보를
하심도 공직자님의 은혜지요.

늘 한 지붕아래 살고 있는 남편에게 더 성심껏 잘 해야지
다짐하면서 반가운 마음 전합니다.

분이사모님 !~
남편을 뜻 전선에 보내고 자식들 잘 건사하는게
내 신앙의 내조며 2선의 목회라고 마음 다지고
생활하셨다는 말씀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홈에도 좀 오셔서 기침이라도 하시랑께... 꾸벅 !~

고종우님의 댓글

임지를 사수 하라시는 명령 받고 젖먹이를 떼어놓고 순종하며 젖이 불어 가슴을 쥐어짜며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 하고 다섯살 아들을 떼어 놓고 부인이 임지로 떠난뒤 복무중인 남편이
부대로 아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복무 해서 유명하신 선배님의 말씀도 들었어요.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살던 시절
선배님들과 공직자님들의 개척정신이 오늘의 통일가의 밑거름이 되셨소이다.
감동적 시를 읽고 오늘의 우리네 신앙을 점검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요즈음 비만 오는데
또 비가 내리는 군요
땅보다 물이 많은 까닭을 깨닫고 갑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회장님 ! 정말 반갑습니다. 회장님 집근처에 있기도 했는데 전화번호를........ 미안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나누지 못했던 사랑 ! 한없이 한없이 주고받으며 행복한 나날이 되소서............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정말 기가 막힌 사연들입니다.
내가 좋아서 그랬고
내가 복종하고 싶어서 했고
영적인 분위기에 난 짓눌리고 말았지요
저도 마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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