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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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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3시경 속보에서~특보로_2008년 2월 11일 am:1:55경 붕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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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국보 1호
명칭 서울숭례문
(서울崇禮門)
분류 성곽건축
수량 1동
지정일 1962.12.20
소재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29
시대 조선 태조
소유자 국유
관리자 중구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데 1961∼1963년 해체·수리 때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의 기록에는 ‘숭례문’이라고 쓴 현판을 양녕대군이 썼다고 한다. 지어진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서울 성곽 중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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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고종우님의 댓글

눈으로 바라보며 눈물 을리고 귀로 들으며 억장이 무너지는 백성의 가슴은
각양이지만 동포애는 한결 같으리라 여겨 집니다.
회장님 그리고 강목사님 우리는 역사 앞에 고개 숙여야 하겠지요?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를 빕니다.

Alpus님의 댓글

고운님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모두다 가슴 아픔을 느낍니다.
가능성 있은 생각의 표현을 한다면 섭리적인 관점으로 좋게
이해를 하시면 좀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합니다.

남대문은 서울에 심볼이지만 한국의 국권의 심볼로 볼수있습니다.
참 부모님의 생신 바로 전날밤에 무너진것이 아니고 타버린 성역은
새 하늘 정권의 새 출발을 하늘이 보여주는 증표로 보아야겠습니다.
사월의 국선에 승리의 축포로 생각 하심이 옳으리라 합니다.

1998년 한국 IMF가 오기전에 하늘은 미리 재앙으로 보여 주시었습니다.

93년 한해 동안에 많은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부산 구포역 열차 전복 (3월 28일), 목포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7월 26일),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0월 10일) 대형 사고와 사건이 꼬리에 꼬리로 이어지던니

마침내 1994년 10월 21일 이른 아침 한국의 경제 와 발전의 상징인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그다음해에는 세상의 부 상진이었던 삼풍백화점이 1995년 6월 29일 무너졌습니다.

참부모님의 새역사 새창조는 한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에서 결실되는 섭리이기에 이렇게 하날은 항상
미리 보여 주어 경고 하여 주십니다.

천일국 8년 희년의 천운을 통일가 에서만이 받아 감당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조규성님의 댓글

귀한 우리의 문화유산이 일순간에 무너지는 모습 앞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올려 주신 귀한 자료는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지리라 생각 합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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