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08년 1월20 일 형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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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상 기쁨과 웃음을 잃지 마십시다.’ 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고자 합니다.
축복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 속에 항상 기쁨과 웃음을 간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쁜 일상 중에서 식구님들을 화나게 하는 사람, 불공정한 일, 부정적인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순간에도 식구님들의 마음 안에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식구님들은 축복받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 인생의 장애물을 만난 순간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마음 속에 기쁨과 웃음을 간직할 수 있다면 인생의 장애물을 더 빨리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일, 긍정적인 삶, 긍정적인 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웃음의 힘에 대한 연구가 동서양을 통틀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양 과학에서는 Gelotology(젤로톨러지)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이것은 유머와 웃음이 인간의 몸에 주는 생리적인 효과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미국 유머치료학회(The American Association for Therapeutic Humor) 회장인 심리학자 Steve Sultanoff(스티브 솔타노프)박사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serum cortisol(세롬 코티솔, 전문용어)은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웃음에 의해 그 양이 감소 된다.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여러분이 웃는다면, cortisol(코티솔, 전문용어)의 분비 양이 뚜렷하게 줄어들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웃음은 참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웃을 때 악성 종양과 바이러스를 파괴할 수 있는 ‘Natural Killer Cell(내츄럴 킬러 셀, 전문용어), 병원체에 대항하는 단백질인 Gamma-interferon(감마 인터페론, 전문용어), 신체 면역 시스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T Cell(티 셀, 전문 용어), 병원체와 대항하는 항체인 B-cell(비이 셀, 전문용어)의 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우리들의 삶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식구 여러분! 여러분들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십시오. 여러분의 기억 속 과거 언젠가에는 여러분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과거로부터의 부정적인 영향을 끊을 수 있는 훈련을 한다면 앞으로 여러분들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가지 훈련을 함께하겠습니다. 눈을 감아주십시오. 이 명상은 아주 간단하고 재미있는 명상입니다. 과거에 여러분을 욕했던 사람, 혹은 두렵게 했던 사람들의 얼굴을 한 번 떠올려 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했던 행동들을 이미지화해 보십시오. 어떤 목소리로, 어떤 태도로 소리를 지르며 여러분에게 욕을 했습니까, 여러분을 위협했습니까? 그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런 것들을 떠올리시면 여러분의 심장이 더 많이 뛰고 기분도 나빠지실 것입니다.
이제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이미지를 계속해서 바라보시고 그 이미지를 만화 애니메이션처럼 변화시킬 것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누르십시오. 그것을 보신 다음에 또 다시 뒤로 돌려보십시오. 뒤로 화면을 돌리면서 그 사람의 말이 거꾸로 가게 해 보십시오.
여기에 다시 특수효과를 주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소리지는 사람의 코를 피노키오의 코처럼 점점 커지게 해 보십시오. 그 사람의 귀를 미키 마우스의 귀처럼 크게 만들어 보십시오. 그 사람의 엉덩이에서 원숭이처럼 꼬리가 나오게 해 보십시오. 그런 모습으로 다시 이미지화를 해 보시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의 코, 귀, 꼬리를 커지게 하고 작아지게 하고를 다섯 번씩 반복해 보십시오. 자 이제 명상을 마치겠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몸 마음 주관 훈련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기억을 주관할 수 있다면 과거의 어떤 일도 현재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을 보면서 속 마음은 불편한데도 겉으로는 웃음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기억 속에 나쁜 기억들을 주관하고 점점 닦아낼 수 있는 훈련을 해 나간다면 우리의 삶에 든든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참 재미있는 훈련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대부분의 종교 전통들을 보면 웃음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웃음을 통한 특별한 수행법을 실천하는 종교들도 있습니다. 일 예로 힌두교에는 ‘웃음 요가(Laughing Yaga)’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요가를 하면서 웃는 훈련입니다. 불교 전통에는 미소 짓는 부처상이 있습니다. ‘반미소 불상’을 보면 명상의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며, 일종의 웃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기독교를 살펴보면, 최근에 교회 내에 웃음 클럽(Laughing Club)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종교 전통에서는 웃음이라는 것이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중요한 수행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 21장 6절에서 아브라함의 부인 사라가 “하나님께서 나를 웃게 하시니 이것을 듣는 모든 이들이 나와 함께 웃으리오.”라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였고, 사라는 90세였을 때 이삭을 낳았습니다. 90세에 아이를 낳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라에게 약속하셨고 이삭을 낳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하나님께서 나를 웃게 하시니…”라는 대목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웃음을 주시는 분입니다. 또한 “이것(웃음소리)을 듣는 모든 이들이 나와 함께 웃으리오.”라고 했습니다. 웃음은 전염성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즐거움과 웃음이 있다면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번져나가게 됩니다. 사라는 하늘의 축복에 기뻐하며 이웃과 친구들이 함께 기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자녀가 있는 식구님들은 이 말씀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웃음을 줍니까? 제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막내 아들이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아빠! 엄마!”라고 부르면서 밝은 표정으로 저희 부부를 맞이합니다. 그러면 하루의 피로가 다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이 있었다면 스트레스가 다 풀어집니다. 막내 아들과 함께 장난치며 놀 때, 서로 쫓고 쫓기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그 웃음이 얼마나 밝은지 제 마음을 완전히 녹여 버립니다. 초승달처럼 웃는 눈을 보면 천국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미소고 웃음입니다. 진실로 마음 속의 행복을 느낍니다.
저는 어렸을 때 아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였습니다. 형님들과 누님들을 많이 괴롭혔습니다.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형님, 누님 옆에 가서 조용히 방귀를 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망을 치면 형님들과 누님들이 저를 쫓아옵니다. 서로 뒤엉켜 웃고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요즘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것을 점점 잃어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정에서 웃음이 가득해야 합니다. 부부가, 자녀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환경, 즐거움과 행복과 평안함이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며칠 전에 저는 아이들과 제가 설교 시간에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의 아이들은 ‘아빠가 어렸을 때 이런 것을 못해서 너무 창피 했었다. 너무 부끄러웠었다.’ 그런 내용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나눌 때 중요한 것은 그냥 웃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한테 그런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실수도 하게 되고 너희 스스로가 봐도 부끄러운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일들에 대해서도 웃을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그런 것들이 성장하는 과정이다.’ 등을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포기 하지 마십시오. 아이들의 마음 속에 기쁨과 웃음을 지켜줄 수 있다면 하나님은 하나의 계기를 통해 그 아이의 인생에 변화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하룻밤에 는 아니더라도 어느 날, 때가 되면 특별한 역사를 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식구님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식구님들의 마음 속에 평화, 즐거움, 웃음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형진님! 식구들한테 좋은 소리만 하면 되겠습니까? 식구님들은 죄인이고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불효자였다는 것을 인식해야 열심히 섭리적으로 뛰어 갈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통일교회가 영원히 이러한 문화를 가지고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매주 예배를 인터넷을 통해 보십니다. 그러나 제가 긍정적인 목회를 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옳지 않다고 하시고 그만 두라고 하신다면 제가 그만 둘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여기에서 목회를 하는 한 저는 계속해서 식구님들에게 신뢰를 줄 것입니다.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 포기 하지 않는 환경을 확실하게 만들 것입니다.
대만과 중국에는 ‘미륵 부처’ 사상이 있습니다. ‘미륵 부처’의 형상은 항상 웃는 표정입니다. 배가 볼록 나오셨는데 이것도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참아버님께서는 메시아로 오셨고, 불교적 전통에서 보면 ‘미륵불’의 지위로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미륵 부처’상을 이미지를 보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웃으시고, 웃음으로 가르쳐 주시고, 웃음을 통해 화합하게 하시고, 웃음을 통해 깨달음을 주시고, 관용과 인내, 평안함을 갖게 하십니다. 저는 참아버님을 생각하면, 무서운 아버님, 심판하는 아버님, 소리 지르시는 아버님의 이미지가 아니십니다. 물론 화 내시는 때도 있지만, 제가 아는 아버님은 사랑이 많으신 아버님입니다.
우리가 탕감시대라는 말을 하게 되면 피와 땀과 눈물에 집중하게 됩니다. 물론 탕감시대에 참부모님의 삶에, 우리 통일가 식구들의 삶에 정말 많은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탕감시대를 통해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이제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해방 석방의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진정 해방 석방 되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역사적으로 가장 승리하신 분,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린 메시아의 지위에 서 계십니다. 진정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제 우리는 피와 땀과 눈물에 집중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기쁨과 해방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가를 느끼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 교회 공동체는 더욱 든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사랑을 상속 받아 세계와 인류에 전할 수 있습니다.
언제가 참아버님께서 한 성지를 방문하셨습니다. 지도자들와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한 지도자가 급하게 와서 ‘아버님! 아버님께서 10년 간 정성을 들이시던 조그마한 기도실이 불에 타 버렸습니다.’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당시, 주위가 아주 고요해졌습니다. 식구들을 말없이 참아버님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 참아버님께서 몸을 살짝 움직이시더니 방귀를 뀌셨습니다. 핏줄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왜 형님, 누나들에게 그런 장난을 쳤는지 알 것 같습니다. (웃음) 참아버님의 천둥번개 같은 방귀 소리를 듣고 식구들도 웃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무거운 분위기를 바꾸시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는 식구들에게 ‘걱정하지 마라. 괜찮을 거다. 살면서 그런 일도 생길 수 있다. 그 화재로 인해 다친 식구가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식구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셨습니다. 물론 그 기도실은 참아버님께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지도자들도 식구들도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긴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참아버님께서는 어려운 상황을 웃음으로 넘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참아버님의 이러한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이것을 기억 합시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경험했듯이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에 기쁨과 웃음을 가져다 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기쁨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또한 과학적으로도 웃음은 스트레스를 풀게 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따라서 항상 기쁨과 웃음을 잃지 마십시오.
오늘 저와 함께하셨던 ‘되감기 명상’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억들이 있다면 그것을 명상을 통해 주관하십시오.
참부모님은 무서운 아버님, 심판의 아버님이 아니십니다. 참아버님의 깊은 참사랑의 뿌리를 두시고 참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해방 석방 시키신 분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도 해방석방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가정에, 교회에 참된 기쁨과 웃음이 흘러넘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받아주시겠습니까?
페터-루카스 그라프 Peter-Lukas Graf( 1929~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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