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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언니가 딸애 졸업식 소식을 물어셔서

3월 초순에 찍은 사진을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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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이곳은 여자 딸애를 위해서 지라시 스시

라고 년중 한번 만들어 먹는 밥이랍니다.

촛물로 새콤 달콤하게 기본맛을 들여서 좋아하는

새우, 계란 지단을 곱게 색색으로 붙이고, 붉은 진주

같은 생선알도 장식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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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 때면 벽장에 보관하고 있는 여자애를 소중히 하는

의미에서 할머니께 선물 받은 인형 세트를 1주일 정도 장식하고

딸애의 성장과 무한한 안녕을 기리는 예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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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딸애가 처음으로 주방 근처도 근접을 못하게 하고

혼자 요술 손 처럼 콩콩 썰어서 만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흡족해

하는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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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문정현님의 댓글

역시 대 선배님들이셔서 저랑은 진도가 다르군요.
회장님 따님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2세들은
부모의 바램 이상으로 비상하는 탁월함을 갖출겁니다.
최고의 라인으로 교육해 주시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영희언니!~~
따님이 없어도 둘씩이나 며늘 애기 맞이하니
다 키워서 떠나 보내는 아쉬움은 없겠지요.
딸로서 바라보고 이끌어 주시고 엄니로서 채워주소서.
전 미안시러울때 그저 미소작전으로 갑니다...ㅋㅋㅋ

양영희님의 댓글

자식 크는 만큼 부모의 마음이 크드라구요.
때마다 느낌 감동 등이 달라요.

회장님은 아들 딸 모두 키우시어 아들과 딸에게
받으신 느낌 감동 등이 부럽습니다.

저는 아들만 둘이고 딸이 없으니까 딸 키우는
재미는 모르거든요.

원리는 아들 딸을 낳아 사위기대를 이루라셨는데
아마도 복이 그것뿐인가 하고 며느리를
딸 처럼 생각 하기로 했어요.

양회장님 따님 대학원 졸업 축하 합니다.

2세는 낳아 주어 육신의 부모이긴 했도 자녀들은
하늘 자녀이므로 필요로 하는데로 쓰임이 되도록
잘 키워 드리는 사명 감당 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저도 오랫만에 딸의 대학원 졸업식에 다녀왔지요.
2007년2월 26일 오전에 말이지요.

아들넴이는 대학교 4학년 이구요.

초등학교 졸업식, 중학교 졸업식, 고등학교 졸업식.
대학교 졸업식, 대학원 졸업식 그때마다 조금씩은
다르드라구요.

부모들은 한 고비 한 고비를 넘어가는 자녀들을 보고
어른이 되어 가는가 봐요.
키워노면 교육시키고, 또 축복을 시켜야하고........

참부모님 말씀이 " 2세와 축복 가정 후손들은 하느님이
주셨기 때문에 너희들 소유의 자식들이 아니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짜피 하늘이 주신 자녀들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제목들이 되도록 잘 길러야 할텐데 .......

축복가정 후손들이여 ! ! ! !

영원히 영원히 참부모님의 참사랑속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문정현님의 댓글

손자손녀에 대한 각별한 마음은 어느나라도 예외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들에게 소원했던점/ 희망사항 불발에 그쳤던 부분까지
3대에게 까지 소망을 이어주시는 점들이 부모님의 원을 알고도
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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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언니 귀뜸에 사진 올렸으니 살짝 메인 요리로 바꿨심더.
세계평화를 노래하는 무늬 !~~
천주평화를 창조하는 무늬 !~!~
억만세 만만세 !~~~

양영희님의 댓글

역시 일본과 한국의 문화는 많이 다르군요.
허지만 할머니의 손주 손녀 사랑은
어느 나라든 같군요.

그래서 사랑을 영원, 불변, 절대, 유일
이라는 원리가 성립 되지요.

암튼 예쁘고 화려하네요.
의미와 일본의 문화를 새롭게 잘 알았어요.

딸이 건강하게, 예쁘게, 착하게.
덧 붙여 하나님, 참부모님,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능력있는 여성으로 성장해 어머니의 대를 이어
세계평화 천주평화의 주역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지인들이 저 놀리는 말로 뭐라고 하는지 아시는지요?
딸이 엄마를 눈꼽 만치도 안 닮아서 다행이라고 해요?
고거이 뭔 말인지.........

나를 안 닮아서 이뻐다는 말로 해석하면 말이 되기는 한데
뭔가 싱겁고 ....ㅋㅋ
아빠를 콕 찍은 붕어빵이다 이런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따님의 이목구비가 엄마를 능가 하겠습니다.
정현님은 밥 않 먹어도 든든 하겠구요.
잘 기르소
큰 자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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