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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출발과 첫 발자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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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오후 5시에 일본 본부팀 일행이

함께 나리타 국제공항을 향해서 떠났습니다.

임도순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평화대사로

활동하시는 라임열 회장님과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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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 목사님께서 나리타 경유로 출발 하셨다는

한국협회의 연락을 받고 회장님께서 나오시기를

학수고대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우리 비행기가 출발 직전까지....

뭔기 감이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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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 !!~~ 곽회장님께서 귀빈응접실로 바로 이동을

하셨다는 소식을 확인 전화에서 알게 되고 보니 우린

정신을 쏙 뺀 느낌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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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2세 스탭과 삼각연락망을 주고 받았는데 아마도

먼저 들어간 우리 팀들이 정작 바같에서 기다리는

우리를 잊어버린듯 했습니다. 마지막 체킹을 하고

부랴부랴 들어가서 눈이 마주쳤습니다.

아무도 미안한 생각을 않네요.

서로 서로 연락이 되었겠다고 생각했다는둥

치!~~ 말 된다 알았당께.

지구촌을 비행으로 살아오신 곽 회장님을 어린 스탭들이

걱정이 앞서서 벌인 해프닝속에 자초지종 들어신 곽 회장님은

껄껄 웃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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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출발한 코나행 !!~

7시간여의 비행을 통해서 3월 16일의 아침 그 시간에

16일을 새롭게 맞이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 방 배정을 받고 바로 근처 숍으로 가서

하와이 현지 분위기에 맞는 악세사리와 쇼올 셔츠들을

구입해서 변신 !!~~~

환영만찬이 메리어트호텔 야외장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50여명의 참가자는 로얄호텔에서 우리쪽으로

이동해 오셨습니다.

한국의 최고 중심자들이 동시에 자리를 함께한 역사적인 장소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오신 커플이 몇 가정 보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종영님 회장님가정과 박노희님 회장님가정, 그리고 원로식구 대표이신

정대화 회장님, 이경준 박물관장님, 문수자 회장님, 72가정 사모님 등등...

축복임지였던 박종호 교구장님을 뵈었습니다.

환영만찬과 환송회를 같은 장소에서 저녁식사를 겸해서 알로하 현장의

특별 공연을 감사하는 시간이 한국팀과의 교류를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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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문정현님의 댓글

사진 작업을 해서 올리겠습니다.
하늘은 더 파랗고 구름은 더 하얗고
바닷물은 쪽빛 옥빛에 더 먼 수평선은
짙푸렀던 그 동네 !~~

설명할 방법이 없고 표현할 힘이 딸리지요.
사진으로 설명을 표현을 한방에 해 드리오리다.
별님언니 !~
잠시만 기다리옵소서.

문정현님의 댓글

일본팀의 숙박지는 메리어트 호텔이었습니다.
그곳에서 40여분 자동차로 달리면 코나의 참부모님
공관인 킹가든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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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
공식대회를 위해서 버스 6대가 나란히 출발했습니다.
이왕이면 선발대 1호차에 오르려는 사람들이 발 빠르게
자리를 잡고 학생 스쿨버스로 이동했지요.

해안선을 따라서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구름길 여울잡아 드디어 킹가든의 입구까지 당도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고비가 복병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100여 미터 되는 깎아 오를듯한 45도 이상의 오르막길
이건 완전히 곡예기준이었습니다.

서글서글한 타입의 여자 드라이버가 있는 힘을 다해서
액셀을 밟는듯 어!~ 이넘의 버스가 좌우로 흔들
우와!~~ 아직 영계가면 안되는데 큰일났다 싶었습니다.

가까스로 무리를 짐작하고 판단한 드라이버는 조심스레
후진을 해서 차를 멈첬습니다.
어르신 몇분이 내려서 차량 점검을 하니 뒤측의 배기가스
파이프가 완전히 구겨졌습니다.
조금만 더 무리했으면 폭발했다네요.... 겁 엄청 묵었습니다.

그후에 오는 버스는 올라가는 방법을 강구해서 옆으로 다시
옆으로 운전방법을 우리 드라이버가 설명해 주니 거침없이
올라갔지요.

어느새 차량수리 부대가 와서 40여분 기다리던 우리는
10여명의 지원자가 오르막을 걸어서 올라가 가뿐히
정상을 올랐습니다.

선발 차량 좋아하다가 큰 코 다칠뻔 한 실화입니다.
아무려면 먼저 영계까지 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오후 4시에 거행된 본 대회는 참아버님의 미수 축하연과
더불어서 환태평양 섭리의 기조연설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을 초청해서 그야말로 코나에 메시아가 착지한
선포식을 하는 장면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코나의 고등학생들이 엮는 전통놀이와 춤도 한껏 흥을
불러 일으켰고, 현지인 대상으로 경품권 추첨이 있었는데
액숀 티비와 컴퓨터를 받은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킹 가든이 신령과 진리로 부활의 역사를 코나를 기점으로
새로운 성역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여정을 풀기도 전에 홈에 인사부터 하는거 같아 고맙기그지 없네요.
잘 돌아 와 반갑고 가족들 다 별고 없이 잘 지냇지요.
은혜의 보따리를 서서히 풀어주세요.

양영희님의 댓글

정현씨 수고 많이 했어요.
그리고 자세한 소식 감사하고요.

이 시대에 정현씨 보다 더 멋지고 보람있는
삶을 사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해 보세요.

우리 모두는 부러움과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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