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기지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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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장을 앞두면
가족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서로 말은 안 해도 속으로는
서로 상대방 쪽으로 편하게 배려해
주지 못하는 쪽맘으로 결론이 나기 까지는
줄다리기를 인내심 좋게 합니다.
.
.
짐 정리는 잘 하고 있는지 가방은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지, 서류등등 이것저것 열심히 체크하고
밀어주는 남편이 새삼 고맙습니다.
.
.
한 주간 애들과 씨름하려면 머리에 김이 날건디
졸업식장 함께 가서 성장하는 애들 바라보면서
감회도 함께 나누고 싶을건데 차마 뒷말은 않으렵니다.
작정한 길 날아갈 색시를 잡기에는 진도가 너무 많이
나갔지요.
마음 좋게 잘 댕겨 오라고 배려하는 마지막 포인트가
넉넉한 마음으로 바꿔서 복 받을 길임을 그는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예설 !~!~ 복창합니다.
.
.
갑자기 하명하신 하와이 투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식, 중딩 장남 졸업식이
다음 주중에 모두 있는데....
엄마가 없어도 졸업식에는 지장이 없을테고
꿈에도 그리던 하와이 코나를 향해서 달려 가렵니다.
.
.
구체적인 7박8일의 일정은 온전히 하늘에 맡기고
일본에서 민단, 총련 각 100명씩, 독지가 50명이
내일 출발합니다.
많은 수련회가 있지만 오랫동안 환태평양 섭리의
기착점으로 세운 하와이로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이는 순간입니다.
대회와 더불어 일본식구 특별수련회에 다녀오겠습니다.
1800 가정홈이 그리울겁니다.
하나씩 준비하고 챙겨서 댕겨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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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개
양영희님의 댓글
자식을 키울때 부모의 무조건의 희생적
사랑이 자식이 훌륭하게 성장하리라 믿고있지만
꼭 정답이라 할수 없습니다.
가족은 각자 그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서로 협조와 배려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의 목표에 다른 가족이 희생해 주기를 바라지 말아야 하며
각자 할일을 빨리 잘 할수 있어야 하고 오이러 다른 가족의 일을
도와 줄수 있도록 부지런 해야 된다고 봐요.
내 일을 도와 주는 것에 서로 고마워 하는데서
보람과 감사를 배우게 되지요.
가정이 사회의 기본을 배우는 학교니까요.
사랑이 자식이 훌륭하게 성장하리라 믿고있지만
꼭 정답이라 할수 없습니다.
가족은 각자 그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서로 협조와 배려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의 목표에 다른 가족이 희생해 주기를 바라지 말아야 하며
각자 할일을 빨리 잘 할수 있어야 하고 오이러 다른 가족의 일을
도와 줄수 있도록 부지런 해야 된다고 봐요.
내 일을 도와 주는 것에 서로 고마워 하는데서
보람과 감사를 배우게 되지요.
가정이 사회의 기본을 배우는 학교니까요.
문정현님의 댓글
명렬 오라버니
가방 챙겨야 하는데 관심 적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 먼저 챙겨야겠습니다.
어느 투아 안 중요한게 있겠습니까만 수년전 부터
강조해 오신 말씀이 실체화 되는 순간을 직접 목격하고
싶습니다.
김응룡 목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목사님 댓글 행진 보니 힘이 납니다.
댕겨 오겠습니다.
정화언니 !^^*
함께 가면 좋을텐데.......
다녀와서 같이 恩惠나누죠.
건강하세요.
영희언니!~~
귀가해서 주방을 들어서니 밥 냄새가 솔솔났어요.
아들이 쌀을 앉혔다 아닙니까?
우와 !~스스로 밥을 해결하겠다 이런 각오를....
기특하다 우리 도모다 이랬습니다.
집을 가끔 아주 가끔 비우는 경우가 있는데
라면 정도밖에 삶아서 해결하는 재주 밖에 없는
옆지기라 고민이 보통은 아니지요.
매일 도시락 타령하고 그리 그리 버텨 사는 재주도
보통은 넘는다 싶어요.
언젠가 딸 보다 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라는 멘트를
받은적이 있는데 아하 !~~ 싶은 생각이 무릎을 칩니다.
남자 여자 따질거 없이 무엇이든 자기손으로 할 줄 알면
그만틈 살기가 여유로운걸 말입니다.
댕겨 올께요. 홈 잘 부탁합니더.
이긍 주객이 전도된 인삿말 죄송합니다.
보고 싶다 이런 말이지요...........ㅋㅋㅋ
형근 선배님!~
바쁘셨나요. 통 뵙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수십번 댕겨 가셔도 기침 하지 않으면
알 방법이 없는 온라인의 한계 아닙니까요?
이런 저런 삶의 이야기 연재 해 보이소.
옛날에는 스트레스 해소로 막 쏘 다니기도 하고
먹걸이로 달래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글쓰기 보다 남는 작업이 없습니다요.
건필하이소. 선배 만나니 엄청시리 반갑다모 !!~~~
가방 챙겨야 하는데 관심 적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 먼저 챙겨야겠습니다.
어느 투아 안 중요한게 있겠습니까만 수년전 부터
강조해 오신 말씀이 실체화 되는 순간을 직접 목격하고
싶습니다.
김응룡 목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목사님 댓글 행진 보니 힘이 납니다.
댕겨 오겠습니다.
정화언니 !^^*
함께 가면 좋을텐데.......
다녀와서 같이 恩惠나누죠.
건강하세요.
영희언니!~~
귀가해서 주방을 들어서니 밥 냄새가 솔솔났어요.
아들이 쌀을 앉혔다 아닙니까?
우와 !~스스로 밥을 해결하겠다 이런 각오를....
기특하다 우리 도모다 이랬습니다.
집을 가끔 아주 가끔 비우는 경우가 있는데
라면 정도밖에 삶아서 해결하는 재주 밖에 없는
옆지기라 고민이 보통은 아니지요.
매일 도시락 타령하고 그리 그리 버텨 사는 재주도
보통은 넘는다 싶어요.
언젠가 딸 보다 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라는 멘트를
받은적이 있는데 아하 !~~ 싶은 생각이 무릎을 칩니다.
남자 여자 따질거 없이 무엇이든 자기손으로 할 줄 알면
그만틈 살기가 여유로운걸 말입니다.
댕겨 올께요. 홈 잘 부탁합니더.
이긍 주객이 전도된 인삿말 죄송합니다.
보고 싶다 이런 말이지요...........ㅋㅋㅋ
형근 선배님!~
바쁘셨나요. 통 뵙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수십번 댕겨 가셔도 기침 하지 않으면
알 방법이 없는 온라인의 한계 아닙니까요?
이런 저런 삶의 이야기 연재 해 보이소.
옛날에는 스트레스 해소로 막 쏘 다니기도 하고
먹걸이로 달래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글쓰기 보다 남는 작업이 없습니다요.
건필하이소. 선배 만나니 엄청시리 반갑다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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