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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덕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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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외손주 33 개월, 못하는 말이 없어요.

어른을 가리치려 합니다.

축복기념일이라고 친.외 조부모와 케이크 커팅을 했죠.

축하노래하고 촛불끄고 커팅하고 "이제 케이크 먹자" 하니

"기도 안 했잖아요~!" 하는것이였다.

외손주는 언제나 양손에 노래 테이프를 챙겨 들고 다닌다.

어디를 데리고가려고 차를 태우면 언제나 손에 있는 테이프를 틀어달라고 부탁하며

흥얼거리고 따라하는데

아~니 그게 외할머니 노래 트롯 테잎이다 이겁니다.

동요보다 좋아하는 "외할머니 노래" 틀어줘요.~~

언제나~~~그리곤 흥겨우면 흔들고 신바람 .

친할머니 할아버지(조인권. 문성숙)는 양반 스타일 점잖으신데

왜 외할머니를 닮았을까~~~

덕분에 친할머니는 신곡을 따라부르게 됐고

자신감도 생기고....

급기야 축복기념일에 천정궁에서

부모님께서 그 맘 아시고 노래를 시키시니

"당신이 최고야~~나에겐 당신이 최고야~~머리에서 발끝까지 행복하게 해줄꺼야~~~~~"

손주덕이라니까요.

감사 한 맘 평생 잊겠습니까?

흥분이 언제쯤 가라 앉겠느냐고요.

부모님이 아무나 지명 하시나요?

준비된 자를 지명하심이 틀림 없어요.

이래서 우리는 또 행복이 가득합니다.

모든 님들 항상 노래준비 하셨다가 부모님한테 불리움 받으세요.

그래서 평생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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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고종우님의 댓글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순간
나는 나는 알았네
당신이 내 반쪽 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꺼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꺼야
내 모든걸 다 줄꺼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최고 당신이 최고야
참부모님최고 참부모님 최고야~~~

문정현님의 댓글

앵콜 입니다.
가삿말 처음 듣지만 듣는 당신
기분 짱이겠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사진으로 느껴봅니다.
외손주 만만세 !!^^*
3세 애기님 억만세 !!~~
애창하시는 할머니 만만세!~
생생한 기록앨범 올려주신 외할머니 만만세!~
옆에서 좋아라 박수치는 할아버지 만만세 !!~~
참부모님 즐거워 하시는 미소가 참 좋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아~~그래요.
아주 포근한 봄 날씨를 의식 하며 하나님 사랑안에 가득 차임을 느꼈지요.
생전에 이런 은사 또 없다니 잘 살아야지 다짐 했어요.
감회의 눈물 흘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거듭했지요.

양영희님의 댓글

조금 일찍 도착하여 정심원으로 기도 하러 갔었는데
정심원 앞에는 성화제 불꽃이 악의 모든요소들을
연기와 함께 흔적도 없이 허공속으로 날려 보내고 있더군요.
그때 고 여사와 아드님이 거기 계셨군요. 잘 마치셔서 축하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영희님 반갑습니다.
그날 못봐서 아쉬워요.
나는 아들하고 청평 대 성전에 있었습니다.
몸은 대성전 맘은 그 순간 천정궁에 있었지요.

양영희님의 댓글

축복기념일에 하이라이트 였어요.
부모님 즐겁게 해드려서 우리모두 기뻤습니다.
재능을 잘살려 보세요.다음에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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