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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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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크고 작은 뉴스에 굿뉴스 보다는

가정사 암울한 사건소식이 더 많은

매일을 만납니다.

일본도 한국도 먼 나라 미국도

사람 살면서 일어나는 사건은 줄을 잇는 뉴스를

아예 채널 바꾸기 바쁜 아침이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23도를 마크한다는데 흐린날씨라 아직

소슬한 느낌입니다.

홈소식/ 생활사 엮어서 오순도순 지내면 서로의 관심 먹고

삶의 활력소가 되리라 믿습니다.

홈생활이 도리어 힘들고 지치고 외로움 느낀다면

분명히 스트레스지요....ㅋㅋㅋ

만물이 앞 다투어 기지개 피는것 처럼 마음에

담고사는 감성들 나눠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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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고종우님의 댓글

당연히 오시면 끼워드리죠.
아니 쌈싸서 입에 한아름 넣어드리렵니다.
봄야채가 입맛을 돋구거든요.
총회준비하시느라 두분 수고가 크실줄 믿습니다.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여기에도 박신자,윤정화,문정현,고종우 형제들의
대화의장이 되었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끼워주시면 합니다.

윤정화님의 댓글

저도 샘나서 오늘저녁 상치라도 사가지고 
가렵니다...ㅎㅎㅎ

문정현님의 댓글

무공해 채소 이러니 생각이 납니다.
배란다에 상치 모종 사다가 20여 포기 물 주면서
키워 먹으려니 얼마나 잎이 여리고 여린지....
꿀맛...............
종우언니 행복한 마음 / 쌈장 맛 음미해 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정화언니
제가 욕심을 조금 내서 애들하고 저녁에 취침전...
이런저런 애들이 체육시간에 한다는 스트래칭을
도움 받아서 함께 놀이로 생각하고 했는데.
무리를 했는지 며칠간 배가 땡길 정도로 아팠시유.
에고 에고....하니까 욕심은 금물이라고 막 놀리더만요.

그래도 초딩 6학년 딸애가 잡지에 나온거라고
그림까지 보이면서 함께 모녀가 놀이삼아 하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복근운동....
한쪽 다리 90도 가찹게 세우고 다른 쪽 다리를 평행으로 들어서
20초 30초 헤아리지요....힛!~
윗몸일으키기는 기본이고.........

윤정화님의 댓글

오늘 아침운동을하며 좀더 좀더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마음것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니 너무나 기분좋은 땀방울이
비오듯 흘러내리니 훔치고 또훔치고 숨은 가빠오지만, 웬지
모르는 마음한자리가 비어있으니....
무엇을 그리도 간절히 갈망하는지 ....
선배님들 채워주세요. 저에 빈자리 
말씀이 최고에 약이겠지요? 그런데 그약이 왜이리 쓴지...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옥상에 올라 꽃처럼 예쁘게 자란 상추 한주먹. 오가피잎도 싱싱하게 피었네요.
그것도 한주먹 /케일은 아직 어리고. 점심에 쌈장에 싸서 맛있게 먹었네요.
혼자 먹어 미얀합니다. 무공해속의 야채를 만나면 행복해 집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업무로 많이 바쁘시군요.
열심히 언니가 홈 지켜 주셨으니 누가 떼 갈일 없을겁니다.
안심하셔요.
건강하시고 틈새 시간 오이소.... 힛

parksinja님의 댓글

정현씨가 월요안부를 물으니 이곳에다 나도 안부를 대신 합니다.
모두가 여전히 건강히 잘들 살고 있다는 소식들 반가워요!
윤정화씨는 목소리만 듣고 강남에 있다는데~ 달려가지 못해 미안했고요~
오랜만에 김순자씨도 오시고....
진혜숙씨의 안부 목소리는 활기 넘처 듣기 좋았어요!

요즘 제가 뜸 했지요?
그래도 이렇게들 뫃여서 정담들 나누는 것을 보니 넘~ 좋은데요!
요즘~ 회사에서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일이 있어서 당분간은
인터넷도 못하고 우리 홈도 자주 못들어 올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짝 살짝 확인 할 겁니다!!!
제가 자주 안보여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알콩달콩 나누셔야 합니당!

모두가 잘 되길 비는 마음이고요~
하루빨리 이 터널을 지나가고 싶네요!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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