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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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치고 나니 휴! 하는 안도에 한동안 하루도 안열어 보면 궁금해서 늘 컴앞에 안고 했는데..
어느날 부터습관처럼 그냥 들어왔다가도 그냥 나가고 하는데...
어제는 한통의 전화가 왔다.
다름아닌 가까운거리에 살고 계시는 혜숙언니
왜 요즘 홈에 안들어오느냐고 ...
이러저러 한 변명을 하긴하지만 영 궁색해진다.
그러고 보니 정현님이랑 어떻게 지낼까?
홈에 들어와도 흔적도 없는 정현님 날 왜 한번도 안챙기는지 야채스프끓이자고
채근하던 그날이 그리워진다.
언제나 변함없이 홈을 지키는 종우언니 신자언니 보통 열정과 정성이 아님을 새삼 실감케한다. 정성은 언제나 똑같은것을 변함없이 계속해서 아무것도 나타나지않아도 바보처럼 반복하는것이라고 하신 한어르신의 말씀을 생각하게 한다
그렇게 주인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갖좋은 그림과 글 소식을 전하느라 수고하시는
홈지기 언니들께 꾸~벅 인사드립니다.
5월 5일 청평에서 만날날을 그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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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
문정현님의 댓글
이 순자 사모님께!~
이 행사 끝나면 널널한 시간인가 싶으면
그것도 잠시............
일상이 항상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조금 일찍 나서서 기다리면 넉넉한 마음이고
시간이 잠깐만 비켜서도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는
분위기.......
자주 홈에 들러지 못했습니다.
오늘 야채스프 끓이려고 신선한 야채 준비했어요.
한 주간 한번은 꼭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아침은 빵이던 밥이던 간에 국 대신 먹구요...
운동을 겸하는게 아주 건강관리의 최전선임을
느낍니다.
몇달에 한번씩은 식생활 습관 점검, 체크도 해야하는디
게으름을 이해해 주이소.
오랜만에 뵙는 지인들이 한결 같이 여전히 자기관리 잘한다고
귀뜸하고 지날때 마음으로 쾌재를 부릅니다.
조그만 발생 전환으로 가장 큰 삶의 여유를 챙겨 사는게
잘 먹고 잘 사는 방법 아닌가 싶지요.
참고로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체중이 1~2킬로 올라가려면
3일 코스를 한번 해 주셔요....
옷은 한 사이즈 작게 입는다 생각하시고 허리부분 느슨한
스타일은 사양하시옵소서.....ㅋㅋㅋ
1800 선배님들의 흔적이 많아야 후배도 머물기가 부담이
없지요.
일본은 6개 도시 효진님의 콘서트가 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영애......... 영원한 사랑의 주제로
발라드곡과 록 음악이 2시간 넘게 젊은 2세 청년식구들에게
꿈과 용기를 안겨 주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40중반의 삶속에서 재 창조 되고 부활한 평화의 사신으로
일본땅을 흔들었답니다.
이 행사 끝나면 널널한 시간인가 싶으면
그것도 잠시............
일상이 항상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조금 일찍 나서서 기다리면 넉넉한 마음이고
시간이 잠깐만 비켜서도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는
분위기.......
자주 홈에 들러지 못했습니다.
오늘 야채스프 끓이려고 신선한 야채 준비했어요.
한 주간 한번은 꼭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아침은 빵이던 밥이던 간에 국 대신 먹구요...
운동을 겸하는게 아주 건강관리의 최전선임을
느낍니다.
몇달에 한번씩은 식생활 습관 점검, 체크도 해야하는디
게으름을 이해해 주이소.
오랜만에 뵙는 지인들이 한결 같이 여전히 자기관리 잘한다고
귀뜸하고 지날때 마음으로 쾌재를 부릅니다.
조그만 발생 전환으로 가장 큰 삶의 여유를 챙겨 사는게
잘 먹고 잘 사는 방법 아닌가 싶지요.
참고로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체중이 1~2킬로 올라가려면
3일 코스를 한번 해 주셔요....
옷은 한 사이즈 작게 입는다 생각하시고 허리부분 느슨한
스타일은 사양하시옵소서.....ㅋㅋㅋ
1800 선배님들의 흔적이 많아야 후배도 머물기가 부담이
없지요.
일본은 6개 도시 효진님의 콘서트가 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영애......... 영원한 사랑의 주제로
발라드곡과 록 음악이 2시간 넘게 젊은 2세 청년식구들에게
꿈과 용기를 안겨 주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40중반의 삶속에서 재 창조 되고 부활한 평화의 사신으로
일본땅을 흔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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