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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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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치고 나니 휴! 하는 안도에 한동안 하루도 안열어 보면 궁금해서 늘 컴앞에 안고 했는데..

어느날 부터습관처럼 그냥 들어왔다가도 그냥 나가고 하는데...

어제는 한통의 전화가 왔다.

다름아닌 가까운거리에 살고 계시는 혜숙언니

왜 요즘 홈에 안들어오느냐고 ...

이러저러 한 변명을 하긴하지만 영 궁색해진다.

그러고 보니 정현님이랑 어떻게 지낼까?

홈에 들어와도 흔적도 없는 정현님 날 왜 한번도 안챙기는지 야채스프끓이자고

채근하던 그날이 그리워진다.

언제나 변함없이 홈을 지키는 종우언니 신자언니 보통 열정과 정성이 아님을 새삼 실감케한다. 정성은 언제나 똑같은것을 변함없이 계속해서 아무것도 나타나지않아도 바보처럼 반복하는것이라고 하신 한어르신의 말씀을 생각하게 한다

그렇게 주인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갖좋은 그림과 글 소식을 전하느라 수고하시는

홈지기 언니들께 꾸~벅 인사드립니다.

5월 5일 청평에서 만날날을 그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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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문정현님의 댓글

양 회장님
오랜만입니다. 총회가 다가 오는군요.
회장님 기침만 나도 모두 일어서서
기립 박수하고 따뜻한 차라도 한잔 올립니다요.
회장님이 좌정하셔야 홈이 산당께유....ㅋㅋㅋ

양형모님의 댓글

김순자,고종우,문정현,진혜숙.박신자 자매님들
정말로 부럽씁니다.
왜냐하면 친 형제들과 꼭 같이 다정다감하게
지내시고 있는것을보니 흐뭇합니다.
그것이 천정이겠지요.
앞으로도 영원히 영원히
아니 영계에서 까지도 ......

김순자님의 댓글

고종우언니 반갑습니다.
여유있는 여인네의 넋두리가 되었나요?
난 무지 심각한데...
영~~ 몸이 무거워스리
게으름인가 습관이 안되어서 운동도 많이 못하고 있기에 ....

고종우님의 댓글

재잘 재잘 여인네 들의 얘기가 재미있네요.
끼어들겠습니다.
모두 반가워요.
우리네 살림에 여유가 생겨 다이어트라는걸 고심하게 되는거여요.
행복한 넉두리 아니겠어요.
어려운 나라 사람들 그런걱정 못하고 삽디다.
동정이 갔어요. 삶에 찌든 모습이 많이 열려 있었어요.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사모님 죄송합니다.
이긍...... 실수를 ^^*
동경에 이순자 라는 이름을 가진 언니가 3분이나 있어요.
입에 붙어서리... 이해해 주이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걸 정해서
제대로 하시면 더욱 좋지요.
헬스도 좋구요. 등산도 좋고 취침전 스트래칭 체조도 좋고
시간 나면 걷기 운동도 아주 도움이 됩니다.

김순자님의 댓글

혜숙언니 고맙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해주시니 ....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집니다.
뒷소문에 다른시각도 있어서 조금은 그늘이 있었는데...
협조와 부탁은 제가 하겠습니다.

창원에 나오시면 교구에 들러주세요
된장국으로 식사대접 한번하면서 18가정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여성연합 교구사모 전부 빼고 만나요 ㅎㅎㅎㅎ안녕

진혜숙님의 댓글

순자언니~ ~ 사람사는 데는 우엣거나 통하고 지내야되는
거구만요. 고르거나 거르지 않아도 좋을 글들을 예쁘게
차려 농으셨군요. 여성연합 14주년 창립총회에 참석하는
우리들을 위해 여러가지 주변일들과 서로의논하고 토론하고
싶으셨다는 내용등 여성연합도지부장님으로 교구사모로 허심탄회하게
분위기를 풀어 나가시는 데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와 지도를
부탁합니다.문정현님 안녕.

김순자님의 댓글

반가워요 정현님!
근디 나 김순자요 이순자는 악명이 높은 영부인였는디?
3일코스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7일 코스의 앞부분만 하는거 입니까?
암튼 또 시작해야겠어유
방심하는사이에 원점이 되어서 몇번에 걸쳐 정식은 아니라도 야채스프는 끓여 먹고있는데..
처음처럼 잘안되네요.
운동도 해야겠고 등산을 조금하는것으로 대신 하곤하는데
동사무소에서 하는 헬스를 갈까 하고 있죠
근디 항상 작심3일이 되니 문제긴하지만 마음은 항상 계획속에 살고 있죠.

문정현님의 댓글

이 순자 사모님께!~
이 행사 끝나면 널널한 시간인가 싶으면
그것도 잠시............
일상이 항상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조금 일찍 나서서 기다리면 넉넉한 마음이고
시간이 잠깐만 비켜서도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는
분위기.......

자주 홈에 들러지 못했습니다.
오늘 야채스프 끓이려고 신선한 야채 준비했어요.
한 주간 한번은 꼭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아침은 빵이던 밥이던 간에 국 대신 먹구요...

운동을 겸하는게 아주 건강관리의 최전선임을
느낍니다.
몇달에 한번씩은 식생활 습관 점검, 체크도 해야하는디
게으름을 이해해 주이소.

오랜만에 뵙는 지인들이 한결 같이 여전히 자기관리 잘한다고
귀뜸하고 지날때 마음으로 쾌재를 부릅니다.
조그만 발생 전환으로 가장 큰 삶의 여유를 챙겨 사는게
잘 먹고 잘 사는 방법 아닌가 싶지요.

참고로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체중이 1~2킬로 올라가려면
3일 코스를 한번 해 주셔요....
옷은 한 사이즈 작게 입는다 생각하시고 허리부분 느슨한
스타일은 사양하시옵소서.....ㅋㅋㅋ

1800 선배님들의 흔적이 많아야 후배도 머물기가 부담이
없지요.

일본은 6개 도시 효진님의 콘서트가 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영애......... 영원한 사랑의 주제로
발라드곡과 록 음악이 2시간 넘게 젊은 2세 청년식구들에게
꿈과 용기를 안겨 주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40중반의 삶속에서 재 창조 되고 부활한 평화의 사신으로
일본땅을 흔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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