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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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님! 그리고 희순언니 일순 사모님 신자언니 모두 반갑고 글을통해 보기만하여도 기쁘고 행복한것 이런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요.
기쁨은 배우는것이 아니라 상대를 통해서 느끼는 것이라고 하신말씀을 생각하면 우리가 한아버지 모시고 만나고 이렇게 사랑하며 기뻐하며 심정을 공유하며 살아가니 이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이 기쁘시지 않을수 없으시다 하는 결론은 당연하겠지요?
생각만해도 미소로 따뜻함으로 다가오는 심정은 우리가 참형제이기 때문이지요.
천성경을 열심히 훈독하는 저는 요즘 나날이 벅찬가슴입니다.
하나님을 소유하면 온우주를 얻는것보다 더기쁘다는 아버님 말씀을 생각하며 확인하고 살고 있지요.
오늘도 일본부인 모임에서 목이 아프도록 천성경의 말씀을 설명하고 깨달은바를 전해주려 노력 하였답니다.
나의 간증이요 나의 체험을 전해주니 내심정은 그기반이 더해가고 나날이 감사의 노래가 가슴깊이 흘러 나옵니다.
축복받은지 31년 이제야 이렇게 감동하며 살기는 처움. 천성경을 주신 참부모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그리고 이렇게 읽게하여주신 환경에 너무 감사하지요.
공직자 부인이니 앞장서서 해야하는 철야 그것도 적당히 가감하며 시작한 훈독시간이 나를 이렇게 기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니 공직자 부인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억지로라도 천성경을 읽을수 있어서 오늘이 있었으니 감사 감사 그래서 여러형제님께
이 감동을 공유하고 싶읍니다.
그리하면 너의 모든것이 너에게 더하리라! 하신 말씀이 실감있게 느껴지실것입니다.
우리남편 요즘 계속 천성경 이야기를 하며 붕붕 떠있으니 농담으로 입만 열면 교회이야기하네
하고 웃지요.
달라진 모습을 보아서 입니다.
삶이 달라졌기 때문이죠.
괜히 목회자 부인 티내는것이라고 할까봐 그만 하렵니다.
암튼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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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님의 댓글
철저히 못지키는것은 있지만 스프는 늘 먹고 있지요.
야채로 식습관을 바꾸겠다느 결심으로...
팥시루 떡이 나를 유혹해서 규칙은 깨지었지만 야채스프만 먹고 식사를 대신 할때가 많습니다.
밥의 양은 현저히 줄었구요.
그런데도 배는 항상 포만감에 있으니 위가 작아졌나 싶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잊지않고 생활속에서 자각해가며 식습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다 훨씬 가벼운 마음뿐 아니라 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몸소 실천하신 선생님께 약속을 했으니 숙제가 가득 그러나 기쁘게 임하여 승리 하겠으니
자주 독촉,채크 ,확인 ,해주셔서 점수도 후하게 주시구려...ㅋㅋㅋㅋ
문정현님의 댓글
홈에서는 언니라고 호칭할께요.
개인 메일은 사모님~~ 이럴께유...ㅋㅋ
모처럼 수영교실 다녀왔습니다.
이제 일상에 정착해서 제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한 주간을 열심히 그려 볼까합니다.
이번 한국행에서 심정적인 만남을 글벗으로 만난
선배님들을 잠시지만 뵈올 수 있음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이곳 홈에 올려진 핸펀 번호로 문제 메세지 넣어 주셔서
만났던 혜숙언니며, 김응룡 회장님 내외분도 킨텍스 대회장에서
인사 올렸고, 청평에서도 강당에서 먼저 보시고 핸펀 번개 쳐 주셔서
김응룡 회장님 눈인사 한번더 나누고 왔답니다.
가정회 홈페이지가 아니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요.
두고 두고 귀한 인연으로 심정적인 유대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후배 사랑해 주시고 귀여워 해주시니 더욱 분발하는 2006년으로
매진하겠습니다.
홈에서 자주 뵈니 또한 좋구요.
오순도순 그리 뵈요.
훈독회 시간 말씀에 취하셔서 말씀에 동하여 사시니
제일 기쁜 님이십니다.
저도 여러 선배님들의 보고/ 간증/ 말씀등등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자주 열어 봅니다.
앞서 가신 선배님들의 노정이 우리가 본 받아 갈 행로니까요.
건강하시고 우리 야채 스프 한번 더 끓입시다요.
언제부터 할까요...ㅋㅋㅋㅋ
김순자님의 댓글
금방 답장이 오니 히죽 웃고 또다시 글을 쓰고 이것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도 이런세계라고 하신말씀을 생각하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미 체험하셨을 세계를 이제야 경험하면서 푹빠져있는 수준이 아닌가 싶어서 쑥스럽습니다.
이제야 조금 가닥을 잡아가는 아버님의 말씀에 생명이 있고 길이있고 진리가 있음을 안순간 귀가 열리고 눈이 뜨이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역사를 체험하고 있지요.
ㅎㅎㅎ너무 영적인가요?
표현이 조금 비약했지만 아~ 예수님의 이적기사가 이런것을 그렇게 표현했구나 하고 깨달았다는 뜻입니다.
말을하지않을수 없는 감격때문이지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하신 말씀도 실감하구요.
아이고 또 티가 납니다.
그만 하기로 하고요.
신자언니 !
이시대에 참부모님과 함께 숨을쉬며 살아가는것도 기적중에 기적이 아닐수 없다는 평화연합 강연문집의 말씀을 생각하면 그분앞에서 노래를 한번도 아닌 많이 하셨다니
참으로 귀하고 역사적이고 심상찮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ㅋㅋㅋ
더욱더 참부모님 사랑속에 사시는 한해되시길 ....박수로 응원합니다.
정현님!
난 일본을 다녀와서 제일큰수확이 정현님을 사랑하게된것이지요.
생각만해도 발랄하고 웃음띤 정현님의 모습은 나의 가슴을 천정으로 흐뭇하게 합니다.
나혼자만 사랑하는줄 알았더니 곳곳에서 정현님을 사랑하는사람이 많으니
정현님은 기쁨을 주는 평화대사입니다.
기쁨은 평화를 이루는 지름길이니....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또 훈독시간입니다 안녕히!!!!!!!!!!!
문정현님의 댓글
실감하는 삶이라는 파동을 가장 진하게 전해 듣는 순간입니다.
사모님께서 정현이도 천성경 훈독도 많이 혀유...하는 말씀으로
들리구요.
요즘 소설 징기스칸 읽고 있습니다. 전철타고 오 갈때
잠깐씩....
매일 저녁 기도회 시간 천성경 봉독하신댔죠.
말씀의 진수... 천성경도 훈독하겠습니다.
야호!~~~
킨텍스에서의 만남에 이어서 청평 소강당에서의
2차 모임도 화기애애했습니다.
새해에는 큰 결심하나 이뤄야지 싶습니다요.
좋은하루 되세요.
신자언니!~
축복기념일날 참부모님 앞에서 언니네 부부 노래하셨나요?
사진으로 봤지롱....
16회 여학생 모습 사진과 중년의 언니 모습이 교차해서
즐거웠습니다. 이쁜 모습!~~ 와우!~~
parksinja님의 댓글
빠른 맥박의 박동수가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지난~ 청평에서 형진님의 눈물겨운 감동의 스토리가~
교회마다 빔으로 인터넷으로 퍼져서 요즘 새로운 활력의
미래가 보인다고 들떠있습니다.
특히 일본식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용서를 비시는 장면에서는
너.나 할것없이 눈물의 바다 아니였나요?
참부모님의 자녀님이 몸소 겸손과 미덕을 실천하시니...
목회자 사모로서 충심을 다하시는순자님의 모습처럼~
이제는 모두가 그리 되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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