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좋은 영원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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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나를 사랑하는 이 없어"
밖에 나가볼까나 ?
무얼할까나?
벌래나 잡아먹어 볼까나???
어느 아이의 이 말은 우스개 소리라 해도
자못 비극적이며 우리를 놀라게 한다.
이 아이는
절실한 인간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의
어떤 상황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욕구가 충족 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의 무가치함을 느끼게된다.
이것은 심각한 비극이다.
행복은 나로 하여금 나 일 수 있도록 하고
그러면서도 나를 사랑하는 상대자를 찿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면서
적절히 장래를 도모하기위하여
우리는 적어도 한 사람의 좋은 상대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 앞에서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자신을 잘 보이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어떤 상대 자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 앞에서
꾸미거나 감추는 일 없이
우리의 머리나 신발을 손질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수 있는
그런 이해하는 상대자가 필요하다.
진정한 친구는
우리를 엄격한 도덕적 틀 속에
가두려 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들은 긴장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또한 그와 함께라면
우리에게 숨겨진 것을 모두 들어내도
흉허물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 의심하지 않고
우리를 받아들이고
우리 자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를 사랑해 줄
그러한 상대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선택의 여지없이 타고난,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에겐 좋은 동반자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격리되어
산다는 것은 순리에 반한다.
사람을 독 방에 너무 오래 감금하면
그는 미치게 된다.
어느날 나는 이상을 가지고 친구와 함께 거닐었다.
그날이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염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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