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마고 한가위만 같아라***
요즘 우리가정 형제들 바라보면
여유로움으로 성숙하여
만사를 보는 견해가 넓어져
긍정적 사고로 현명하게
분별도 잘하고
양보로 건네주는 미덕 발휘하며
덕담과 격려가 오가는 정을 짙게하고
자식들 제법 성장시켜
꿈을 안고가는 시절이라
웃으면 활짝 복사꽃처럼
그소리 싫지 않게 담을 넘으니
이웃에서 행복의소리 엿들지어라
살며시 잔주름 연륜으로 매력이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만 있었으면
~~고 종우~~
1006.2.13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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