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참아버님 귀국 환영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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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일정속에 정작 고향길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고민하던 참인데....
김천에서 어머니, 아버지, 큰 오빠가 참석하신댄다.
야호 !!~~~
대회장에서 만나면 그저 눈 인사만 드리겠지만
그냥 출국하면 얼마나 허전할까?
수십번 통화를 반복해서 드디어 대회장에 도착하셨댄다.
어디가 어딘지....
같은 출구여도 왼쪽 오른쪽으로 완전히 다른곳에서
찾았으니 에혀 !!~~
그 자리 그대로 계셔요. 로비에서 우연하게 만난 3만 올케와
달렸다.
가족이 한 자리 생각도 않은 막내 며느리까지 와 있으니
엄마도 아버지도 좋아하신다.
그러던 찰나 또 반가운 오빠를 뵙는다.
430가정 수리남 국가메시아 문 명호님...
미쳐 연락도 못했는데 이렇게 해서 우리 가족은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난셈이다.
사촌오빠가 청년기 입교하셔서 40일 수련을 받으시고
바로 첫 전도대상자가 된 친정아부지...
참 돌아보면 긴 세월 끊을 수 없는 귀한 인연이고
종족메시아 로서 선두주자인 존경하는 공직자의 길을
걸어 오셨다.
반가운 시간도 잠깐........
집회가 시작 되면서 다음을 기약한다.
엄니는 인절미를 만들어 와서 올케와 내게 나눠 준다.
제대로 점심도 못 챙긴 우리 본부 스탭들이 맛있게 잘 먹었다.
오랜세월 반목하던 엄니와 아부지가 몇해전 화해를 하고
집회도 함께 다니시고 옛말 하면서 정다운 모습이다.
하늘 앞에 감사한 마음...............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으랴.................
애쓰면서 자식들 키우고 6남매중 나랑 아래로 두 남동생이
3만 한일 축복을 받았으니 그만해도 훈장감이다.
부모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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