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자 선배님과 함께!~~~

컨텐츠 정보

본문

12월 29일 저녁 6시의 모임에 기대가 몇일간 함께 했는데

불가항력으로 여러 선배님들을 뵐 수가 없었다.

아침시간 잠시 신자언니가 다녀가시겠다니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출국 준비를 서둘러 마치고 9시가 되었을까? 띵동 하는 소리에

살짝 문을 여니 ...............와우 환한 얼굴로 언니가 들어선다.

두 팔을 크게 벌여서 진한 포옹을 했다.

마침 룸메이트 언니 6천가정 미란언니가 함께 있어서

고향쪽 이야기도 하시고....도란도란 식구만남은 순간

오랜지인을 방불케 하는 힘이 있다.

어제 저녁 미팅 시간 말씀을 해 주셨고 언니들 사진을

보여 주면서 설명도 해주셨다.

참 좋다. 호텔 분위기에 젖어서 동심으로 또 사정없이

달려간 언니들 보면서 역시....

마음은 늘 청춘이랑께..........

우리도 만났으니 증명사진을 찍자고 제안해서

롯데 호텔 로비를 누비면서 사진을 찍었다.

누가 우리를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고 할까?

짧은 만남이었지만 신명났고 즐거움 넘쳤다.

또 어느날 기쁜 재회를 꿈꾸면서 아듀....^^*

언니가 길을 나설때는 실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신자언니 만나서 반가웠심더.

고마워유..........

사진 참조하이소.

언니 카메라에 더 잘 나온거 있으면 올려보시고...ㅋㅋㅋ

관련자료

댓글 8

문정현님의 댓글

안들려 안들려 돌아서서 가는 사람은 못말려....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쁨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겁니다. 야호 !!~~
와 이리 좋노.....ㅋㅋㅋ

문정현님의 댓글

조용히 해서 성사가 안된당께...ㅋㅋ
동네방네 소문을 먼저 내셔야 성공반열이다모....
못말린당께.......
언냐... 시작하는 날만 찍어주세요.
그러면 조요조용 뒷동네서 만나요...힛^^*

parksinja님의 댓글

에~구!
쑥쑤럽구만요!
달덩이 같은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올려버렸나요? ㅋㅋㅋ
보름달이 초승달이 될때까지.....
정현씨와의 약속을 이제 시작 했습니다.
일단 처음 일주일은 내가 조용히 하고 싶으니까 가만히!
지켜만 봐 주세요!
말이 많아지면 활동하는데 지장을 주기때문에
아주 조용히 할려고 합니다.
이해 하시지요?
그 후! 다시 변화된 과정을 알려드릴께요.....
정말 신경써서 재료까지 갖다주니 뭐라 고맙다는 표현을 해야할찌!!!!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놀랬어요. 흘러간 세월이 20년 가까운데
더 젊어지셨나 싶고... 세월이 언니 앞에 멈췄구나
싶었습니다.
유일하게 축복장에 입장해서 언니 뵈었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축복식장에서 눈으로만 인사하고 헤어져 아쉬웠어요. 분위기가 엄숙하여~
수고하는 정현님 내내 뜻깊은 일정 보내고 행복하세요.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