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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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의 한국대회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매일이 감동의 시간이었고 하늘 앞에 절절한
참사랑의 물결이 용트림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역사를 그려가는 참아버님의 2005년 행적을 총결산 하는
참부모님 환영귀국대회는 컨텍스 홀을 가득 메우고
넘쳐나는 행렬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그 장소에 머물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영적인 큰 은사를
느낌에 충분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고향에서 어머니 아버지 큰 오빠가 참석을
해서 대회장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3만 일본 올케를 우연히
만났고, 수많은 지인들을 뵈올 수 있었습니다.
그저 스침으로 눈 도장만 찍었어도 너무나 신명났지요.
그 가운데 대회가 마치고 29일 여유있게 1800가정회
임원 선배님들과 미팅 시간이 있어서 또한 설레임이었는데...
아침 7시에 내선으로 7시 30분까지 로비 집합 청평을 가게 되었습니다.
축복식에 참석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본부 스탭 이름표로 본 대회장에 일본식구로서 유일하게 들어갔지요.
수고하고 계시는 고 종우 언니 잠시 뵈었답니다.
대 성전이 새로운 축복의 행렬에 들어선 선남선녀로 가득찬 멋진
결혼식장으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행사가 마치고도 민단, 총련 동포를 부르셨다는 말씀에 오후 8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이제 가긴 틀렸네....
청평골은 오도가도 못하게 갇히고 1800가정회 모임은 마침 한국어를
할줄 아는 부가즈씨가 있으니 한편 안심이 되었지만 아쉬움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양회장님!~
시라이 국장님께도 잠시 축복식장에서 보고 드렸고 당신은 축복담당이라
마음으로 참석하신다고 하셨답니다.
신년에 기회가 될지 모르겠다고...
1800가정회의 국제적인 결속을 위해서 일보을 띈 회장님의
계획에 테이프를 끊어셨군요.
뵙지는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이곳에서 늘 반갑게 뵙겠습니다.
전해주신 선물도 고맙습니다.
회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6년 새해에도 1800가정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하겠습니다.
동경에서 문 정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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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님의 댓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 그렇게 야심한 밤을 백야로 보냈네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습니다.
영등포 코업레지던스 숙소에 가서 모셔온
그 날의 행보가 참 귀한 시간이었지요.
우리 새롭게 2006년 맞이합시다.
참 아버님의 무궁무진한 참사랑과 일생을 달려오신
심정의 중심에 매진합시다.
임진각 대회 말씀을 하시나 봅니다.
본부팀은 모자가 모자란다고 글쎄 없다넹...
그래서 평소 즐겨쓰는 모자 눌러 썼시유.
튀는 인간이 되었네요.
정화언니...
어제 늦게 도착해서 모자라는 수면 채우느라
정신없이 아침 9시까지 다운...
년말 분위기 대청소 하면서 하루 살금살금
보냅니다.
다시 신년에도 반갑게 만나요.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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