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800축복가정회 2025년 5월 29일 춘계야유회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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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800축복가정회 2025년 5월 29일 춘계야유회 기도문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 참부모님!
존귀와 영광을 찬양 올립니다.
오늘은 2025년 5월 29일 춘말하초(春末夏初) 길일(吉日)을 택하여 축복해주신 좋은 날입니다. 한국1800축복가정회 회원들이 춘계야유회 의미를 담은 산행(山行)일로 잡아 여기 선유도(仙遊島)에 함께 하여 일정을 시작하면서 하늘부모님께 보고 올리는 시간 허락해 주심을 감사기도 올리옵니다.
“하늘부모님 고맙습니다. 감사(感謝)합니다. 송구(悚懼)합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이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마음껏 치리하옵소서!” 이는 지난 4월 13일 천일성전입궁시 참어머님의 선포였습니다. 천일성정을 승리 입궁 하심으로 천일국의 천국문을 활짝 여셨습니다. 이에 우리 모두는 동참하여 증인이 되어 영광의 시대에 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튼실한 두 기둥에 축승(祝承)링을 내리시므로 승계(承繼)의 기준을 공표하시고 통일가의 모두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엄청난 섭리의 전화점(轉換點)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짐을 내리지 못하시고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남은 섭리의 여정(旅程)에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 성체강녕(聖體康寧)과 보전을 위해 우리 모두는 기도합니다.
메시아의 가는 길 세계 개척에 어머니의 나라 소임으로 물심양면으로 앞장섰던 일본교회의 사정이 역사상 참으로 어렵고 염려되고 마음 아픈 일입니다. 더하여 요즈음 한국의 사정 또한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난감(難堪)하기만 합니다. tv켜기가 두렵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심정은 어찌하리요. 또 한고비 2027비젼 승리를 위해 뛰고 달리는 길에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의 이름이 능욕(凌辱)당하는 처참(悽慘)한 상황에 고통(苦痛)스런 심정, 참으로 송구(悚懼)하고 송구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하늘부모님 앞에 오직 전성과 기도라는 孝情의 道里가 있음을 아옵니다. 천심원(天心苑)을 중심으로 간절(懇切)하고 통절(痛切)한 회개(悔改)와 간구(懇求), 찬양(讚揚)과 공명기도회(共鳴祈禱會)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퓨어워러(Pure Water)를 지향하는 영성수련회(靈性修鍊會)가 계속되고 먼 남미와 아프리카까지 깨워 생기(生氣)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두 기둥의 희망해도 좋은 세계순회 선교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성난 사자가 먹잇감을 앞에 놓고 으르렁거리는 형국에 공포(恐怖)스런 위험을 당한 상황에 두려움을 갖게 하는 마지막 발악에 하늘적 승리의 반전(反轉)이 있을 것을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근본(根本) 주장이 옳다면 하늘이 함께하시고 그 결과 역시 하늘이 걷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여기 참여한 한국1800축복가정회 회원 모두가 간절하고 통절하고 지극(至極)한 정성의 대열(隊列)에 동참하게 하시고 각자의 처소(處所)에서 정성과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하늘부모님과 天地人 참부모님과 심정의 끈을 놓지 않고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과 초점(焦點)을 맞추게 하옵소서! 오늘 이 행사도 그 같은 정성의 기대에 관련하여 기도하는 발걸음, 정성의 끈을 놓지 않고 발걸음 걸음마다 하늘에 위로를 드리고, 하늘과 함께하는 기쁨이고 즐거움이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사랑하는 天地人 참부모님!
알고 보니 이곳은 역사의 과정에 선유봉(仙遊峯)이 선유도(仙遊島)로 변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강화(江華)를 거쳐 한양에 입성할 때 화표주(華表柱)로 삼았던 두 돌기둥 선유봉이었습니다. 이곳 선유봉은 시인묵객(詩人墨客)들의 사랑을 받는 경승지(景勝地)였습니다. 이곳 선유봉은 조선조(朝鮮朝) 한양의 고관 선비들이나 중국의 사신들까지 유람(遊覽)을 즐기며 명나라 주지번(朱之蕃)은 황하(黃河)의 지주봉(砥柱峯)이라고 까지 빗대어 칭송(稱頌)하는 곳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나라가 난을 당할 때는 군사의 주둔지(駐屯地)로도 활용되었습니다.
나아가 이곳은 조선후기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거장(巨匠) 겸재(謙齋) 정선(鄭敾)이 사천 이병연(槎川 李秉淵)과 시화(詩畫)를 주고받으며 사랑받는 곳이었고 특히 겸재선생의 경교명승첩(京郊名勝33帖), 양천8경첩)陽川8景帖에 담아진 절승지(絶勝地) 중 한 곳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 선유봉은 허난설헌(許蘭雪軒, 1563~1589)의 선유사(仙遊詞) 87수를 연작(連作)하게 하는 곳이었고, 알고 보니 이곳은 대한민국의 국문학사에 빼놓을 수 없는 고대시가(古代 詩歌)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출현의 연원지(淵源地)가 대동강으로 알았던 것이 정설이었는데 한강의 양화진(楊花津)에서 선유봉 간의 물길에서 백수광부(白首狂夫)와 그의 아내와의 지고지순(至高至純)한 사랑이 얽힌 곳이라는 1899년 양천읍지(陽川郡邑)誌 그리고 공무도하가 표지석도 확인 했습니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이 같은 역사성과 민족정체성(民族正體性)의 감성(感性)을 아름답게 하는 절승풍광환경(絶勝 風光環境)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선유도만을 보고 지나치는 가벼운 발걸음보다 선유봉(仙遊峯)에 얽힌 역사성과 스토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아 감성(感性)을 더욱 풍부(豐富)하게 하옵소서! “임아 임아 건너지마오” 외치는 아내의 음성을 못들은 체 빠져 죽은 남편을 따라 죽었다는 지고지순(至高至純)한 일편단심(一片丹心)의 충정과 애틋한 사랑을 교훈 받아 하늘부모님을 향한 정오정착(正午定着)의 자세로 우리들의 마음과 자세를 가다듬는 은혜로운 일정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삶에 활력이 더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늘 부모님!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하는 박범주(朴範柱) 회장과 신윤오(申閏五) 사무총장 중심한 회장단의 헌신과 수고를 가납(嘉納)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도 베프신 사랑과 은혜의 손길 안에서 축복된 하루를 즐기게 하옵소서! 1800가정 회원들 간에 참부모님을 중심 한 형제자매간의 사랑 나눔이 하늘부모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특히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도네이션 정성을 모아주신 회원님들께 하늘부모님 기억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Holy M0ther Han]을 모신 축복가정 최종만 이름으로 감사기도 올리옵나이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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