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ㅇㅿㅁ, 구술치기, 줄다리기, 달고나 뽑기, 고무줄 놀이,오잠이 던지기....

그 때, 그 장소, 그 시절들이 동시에 내 마음 가운데 울컥하는 묘한 감정들이 동시에 느껴진다는게 이상합니다.

전 세계 94개국에서 넷플랙스1위 총1억1,000만 가구이상 시청 했다고 하는게 차라리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미국뉴욕에 있는 체육관에서는 무려3,000여명의 사람들이 일주일만에 몰려 들었습니다.

80여명을 모집하는데 체육복을 입고서 사람들이 딱지치기 놀이를 하는 희한한 광경들이 벌어졌답니다.

프랑스 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처음 공개 됐을때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것 “달고나 게임”에 대한 애기를 했다는데 거리에서 치고 박는 내용들이 Real하게 소개되기도 했다는게 

어! 저게 사실이야! 하는 느낌들이 있었답니다.

러시아 카페에서는 “달고나 뽑기” 메뉴가 등장하기도 했고,

페루 에서는 오징어 복장을 한사람들이 목격 되기도 했답니다. 한국어가 울려퍼지는 

네덜란드 광장 아람 에르미트도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고 요란하답니다.

456억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어놓고 게임이 벌어집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한 단어들이 뜻밖에 분쟁지역 팔레스타인에서도 그들이 선택을 하던 안하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게 되는데 “오징어 게임”이 오늘 현지의 “팔레스타인” 상황과 너무나 똑같기 때문이란것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검문소에서 조금이라도 잘못된 행동을 하면은 드라마속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처럼 죽게 된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中國 에서는 “낚지놀이” 오징어 게임 이라는 이름으로 달고나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인터넷창에서도 “오징어 게임” 가짜쑈핑몰이 “타오 타오” “빨리 빨리”하며 불티나게 팔린다는 소식도 함께 전하며 “오징어 게임”에 숫가락을 얹지마라! 하는 경고도 넷플랙스에서 칼을 빼들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한류 제한령 한한령 이후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 보기에는 힘들지만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이슈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리우렁”이란 사람은 정부 규제가 큰 영향력을 주지 않는 것 같아요. 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다 인터넷으로 찾아봅니다. 이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구굴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통화에서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검색되는 통화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하니까? 이것이 한국의 원화의 가치가 정말 그게 사실일까? 하는 여전히 꼬리표가 붙여진다는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획기적인 성공으로 넷 플랙스가 작년에 비해 신규가입자 數를 두배로 끌어 올리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들 얘기 되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디오 스토라밍 서비스 사상 최대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할리우드 거리 미국 LA 이동훈 엔터 미디어 픽처스 대표 미국 드라마 “굿 탁터”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ABC월요 드라마 최고,최다 시청자 數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그램을 

전해 주면 97%가 안보던 시절 이었지요. 그 때가 2013년 이니까? 

그때로부터 10년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 “오징어 게임”은 100명에게 전해주면 

120명 정도가 본다고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와 현실을 끊임없이 작품속으로 끌어내는 方式의 한국민족의 특정적인 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마이클 슈나이더” 버라이어티TV영화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기생충”은 2019년 전세계적으로 아주 인기있는 영화였고, 그 결과 많은 사람은 한국식 스토리텔링에 조금씩 익숙해졌고, 그로 인해 그들이 최하류 부자와 빈자 계층간 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일반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큐멘타리도 아니고 주제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마는 판타지 시나리오를 통해 오늘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주제를 다루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징어 게임”열광하는 현재 전세계가 겪고 있는 절박한 문제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온라인 제작 발표해가 지난번 2021년9월15일 황동혁 “오징어 게임”의 감독의 말을 빌리면 “오징어 게임”이란게 어느나라에서 누가봐도 10번만 설명을 들으면 한국 특유의 것이라고 하지마는 보편적으로 구별하고 이해하기 쉬운 놀이와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판타지가 아니고 내가 사는 곳에서 나에게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내용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가운데서도 보다 당당하게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우리들의 어린시절에 우리의 추억가운데서만 머물렀었던 단순했던 나의 어린 시절에만 얘기하는 것이 아닌 모든 이들가운데서도 공감 되어지고 그들 가운데서 열정적으로 불타 오르는 추억들로서 피어날 수 있게 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2021년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에게도 우리들이 머물렀던 그 시절, 그 공간, 그 시간, 그 장소의 추억들을 함께 공유하며 또한 그 속에서 딩굴면서 어린 추억들이 얼켜 있는 당산나무 곁에서 제기차기, 자치기, 말좃박기, 땅따먹기… 아침부터 저녘까지 팅굴며 뛰어다니던 살얼음 사이를 재키며 고함을 지르던 그 소리 가운데로 또한 달고나 세대의 어린 추억들과 동시에 아이스케끼를 외쳐가며 엄마, 아빠 몰래 나돌아다니던 그추억 속으로 달려 들어가 보는 이 아침을 열어보는 것입니다.

     2021년 11월 25일 달고나를 손에 들고…

               뉴욕에서 한연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