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왜그리 바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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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땅에 사람이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하고 연한풀을 나게
하셨느니라. (욥기38;26,27절) To cause it to rain on a land where there is no one, a wilderness in which there is no man “To satisfy the desolate waste, and cause to spring forth the growth of tender grass?” (JOB 38; 26, 27)
“설악산가는 길에 개골산 중을 만나 중더러 묻는 말이 단풍이 어떻더냐 요사이 연하여 소리치니 때 맛았다 하더라.” 조명리 의 “설악신 가는길에”라는 김동리 교수가 소개하는글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인생이란것이 그렇습니다 이와같이 아주 짙은 가을의 하늘 빛깔과도 같습니다. 20, 30 대 까지는 아다지오와 같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마흔이 지나게 되면서 부터는 그때부터는 템포가 아주다르다는것 입니다. 50,55,60그러다가 70으로 금방 옮겨가고70세가 되니까 80세 가되고 90세가 눈 깜박할사이에 되어간다는 노교수님의 말씀이 더욱 실감나는것같습니다.
삶을 철학으로대처하지마라 로미오가 한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쥬리엣을 만들수 없다면 철학을 지워버려라.” 우리 스스로가 삶을 재발견해 가면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약간의 심리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말아라하는 그들의 얘기가 왠지 내마음가운데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무언지 모르게 말로는 설명조차도 할수없는 무언가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것입니다.
신흠(申欽)이란 사람(1566-1628년) 지금의 우리와는 전혀 다른 시대를 살았던 당대에 62세까지 살다간 선비 였는데 그때 당시에 인생에 있어서 즐거움 이란것이 “문닫고 마음에드는 冊을 읽는것, 문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는것,문열고 마음에 드는 풍경을 찿아가는것”이라는 내용을 남 겼다고 하는데 세수로는 나도 벌써 그이상의 세월을 살아왔다고 하는게 도저히 받아들여지지않는 실감이 되어지지않게 느껴 진다는것입니다.
왜 손자가 느끼는 하루와 아들,딸들이 느끼는 하루와 할얘비가 느끼는 하루는 똑같은 하루 인데도 세월속에 느끼는 하루는 우리에게 전혀 또 다른 의미로 와닿는것일까요?
우리들의 숨결이 닿아있는 머지않는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며는 아옹다홍하며 때로는 웃고 떠들기도하며 뒤넘어 치면서 숨바꼭질,널뛰기,술래잡기,딱지치기,줄다리기, 구술치기,끈하나로 이어진둥그런 원모양의 끈,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그밖에도 여러가지로 신나는 놀이들이 다양하게 많았을것입니다. 요즘한창 뜨는 "오징어 게임"속에서 소개되는 달고나처럼 설탕과 소다를 썩어서 여러가지 문양으로 만들어 다양한 소품들 한때는 그것에 신나 하면서 잔심부름까지도 마다하지않으면서 즐겼던 어린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답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보내준 영상속에서 지금으로부터 꼭111년전 독일 선교사가 한국의 여러가지 풍경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당시에 느꼈던 울먹이는 그감정들을 세밀하게 꼼꼼히 기록하여 소개하는 그런 내용인데 그 하나 하나속에 담겨있는 장면들이 미래 2021년을 통하여 재현되어져 함경도 어느 시골마을에서 밥상을 받고서 그들속에 하나되어 同苦同樂하는 흥미진진한 모습들이 리얼하게 살아 움직이는 내용들로써 저자신에게는 감동적이었다는것입니다.
그와같은 조각 조각들이 사실로써 꿰 맞추어 지면서 우리의 역사라고 하는게 드라마틱한 장면들로써 연출되어 진다는것입니다. 어찌보면 우리 개개인이 살아가는 현실은 우리들 각자의 소양과 취양과 목적 혹은 다양한 관계속에서 다양성 만큼이나 수많은 다양한 관계속에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타나겠지마는 그 수많음속에서도 독특한 우리들의 목소리로 하나되어 나타나는게 우리의 문화가 되어져 나타나는게 아닌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지는것입니다.
“사람이 없는 땅에 사람이 없는 광야에 비를 뿌리고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시고 연한 풀이 나게 하셨느냐?”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평화롭고 목가적인 느낌이 물씬 품겨나는 모습입니까? 나도 모르게 그속에서 염소,양떼들,소들과 더불어 걷고있는 나를 봅니다.
김동리 교수님이 우리에게 소리 높혀 외쳤던 내용도 “신흠”이라는 선배가 그심정을 토로했던 이모두가 한목소리로써 우리들에게 전하는것은같다는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이와같은 마음가운데 머물게 될때는 내자신은 어찌할것인가? 내자신이 느껴왔던 모든것들 내자신으로 분별할수 있을것인가?그가운데서도 나자신을 차분하게 들여다볼수있는 여유라는 공간을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상념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세상에는 우리들이 경험을 통하여 얻어지는 일상적인 상식들이 때로는 글로써 정리되어서 참으로 나에게도 파릇파릇한 깊은 감명을 주는 내용들도 있지만 때로는 감명을 받기보다는 전후 좌우 상하가 전혀 맞지않는 일반적으로 고정관념으로 굳어져버린 그것들이 사회적 통념으로까지 굳어져서 딱딱해진 도그마한 상태 그것들이 어떠한 논리나 설득을 한다 할찌라도 전혀 理解 조차도되지않는 그런 종류의 막가봐 내용들도 있다는게 문제인 것같습니다.
현대 사회라고 하는것은 현실적으로 틀림없다고 설명하는 수많은 내용들이 사실과 부합되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왔습니다. 특히 종교적인 내용일때는 더더욱 그러한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독교라는것도 그렇습니다. 무려 3,000여개의 종파로 갈라져서 서로의 옳다함을 주장한다고 하는게 오늘날 우리들이 당면한 문제라는것입니다.
“대단히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 하는듯하고,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듯하며, 아주 귀한사람은 높은자리에 있지않더라도 영광을 누리고 아주 어진 사람은 도인을 하지않더라도 장수한다”
라는 얘기를 구양수(歐陽脩)라는 사람이 (1007-1072년)에 살았던 만65세 까지 살다간 인생에 있어서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았던 사람인데도 정말 우리가 되새겨 깊이 생각해 보아도 되는 내용인것같아 그사람의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어떤내용이 옳고 그런가를 따지게 되며는 그것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되기때문에 어려워 진다는것입니다. 내가 통일교에 적을 둔 이유도 뼈에 사무치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는것입니다.
자연의 품속에서 자란 녹차의 향기가 어느 산중턱에서 소중한 바람을,생명을 그렇게도 세찬 바람속에서도 굳건하게 싹을내고 꽃봉우리를 활짝 피우며 의연하게 잘 버티며 특히 지금처럼 초록이 아직가시지않는 그런시기에 정상에서 쳐다보는 느낌을 끝없는 심연의 느낌들 도 동시에 몸속에 간직하면서 피어있는 한송이에 묻혀있는 그향기를 뭐라할까요.?
물론 우리들 각자의 느낌들은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그렇치만 “아름답다”라는 단어를 사용 한다는것은 차라리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감정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수 있을수는 있갰지만 일반적으로 공감되어 지는 감정이란것은 비숫비숫 하다는것입니다.
“Kenya” 케냐는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에 있는 다양한 민족과 야생동물들로 한국에도 알려 진 나라 입니다. 그곳은 한반도 크기와 비숫하며 “나이로비”(차가운 물이 흐르는곳)이라는 곳이 수도로써 알만한 사람들은 다안다는것입니다. 우리들이 우리와 다른곳을 상상하게 될때는 한국이라고하는 틀을 벗어나게 됐을때 보다 다양성있게 그곳에 적응한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라고 하는것도 마찮가지일것입니다. 그와 같은 상식과 몸을 같이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끊임없이 기도하며 내기도를 통해 모든것을 고민해 보는것이 우선해야할것같습니다.
“사람이 없는 땅에 사람이 없는 광야에 비가내리고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연한 풀을나게 하였느니라.” 히시던 말씀속에서 담담히 자신의 기도를 이어갔던 욥의 내용을 살펴보면서지난날 성경의 역사속에서 나타났었던 그시절, 그장소,그때를 상상해보면서 오늘의 이시대를 향하여 외치시던 그음성이 여전히 귓가를 맴돕니다.
뉴욕에서 한 연 수 올림 2021년 10월18일 여러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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