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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여운 인기글
짙어가는 10 월의 마지막주 누군가로 부터 관심있는 편지한장 받고픈 동심 으로 유체통을 뒤지면서 소녀처럼 설레이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지구 온난화니 기상이변이니 겁이 나지만 10 월은 언제나 성숙됨으로 변모하고싶어 고개숙인 벼 이삭을 흉내 내 봅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부끄런 마음으로 옛부터 못생긴게 "모가 "라 했는데 그도 탐스럽고 누렇고 둥글게 익으니 백과가 자태를 뽑내며 유혹으로 군침이돕니다. 바라만 봐도 든든하여라 손에 잡힐듯 맘이당겨… 고종우 profile_image2006.10.27
흔적남기기 인기글
7 월 15 일 평화대사 45명 버스에 태우고 안내하며 매월하는 산수원 그날은 목적지가 강원도 인제 지나 백담사~~!! 일기예보 확실히 들었죠. 그러나 설마 우리가는길 .비 사이로 다녀오면 되지 ~~목사님 8 시에 출발 했어요. 맛있는 떡 .김밥. 과일 등등 싣고. 설레며~~ 구름만 끼여 뜨거운 햇빛 아니라 모자 필요없네 하며 차례로 인사하고 훈독하고 격려도 하며 어느덧 11 시 원통 .인제가 가깝다는 기사님의 말씀 근데 이게 왠 천지 ///컴컴한… 고종우 profile_image2006.07.25
흔적남기기 인기글
이마에서 줄줄 솟아나는 땀줄기 아랑곳 않고 서늘한 가슴팍 뻥 뚫린 그곳으로 찬바람이 세차 게 들어 주야로 기침이 솟꾸치나~~~ 비러먹을 하루걸러 병원문턱 달아라 드나들어도 차도가 없으니// 여름감기 개도 않든다는말 무색 하여라. 운전대 잡은 오씨 아저씨 . 서울대쪽 한장노님댁(한의원)에 당도하여 제일 비싼 거시기로 잘 지어주세요. 갱년기인지 몸살인지 10여년 건강하게 부탁드립니다. 순간 남편걸려 아들걸려 제발 그냥 싼거로~~~~~ 용감하게 푸른색 한주… 고종우 profile_image2006.07.10
흔적남기기 인기글
성약 6 년 . 여섯장의 달력이 어느덧 떨어져 나갔습니다. 누가 언제 차례로 떼어버렸냐고 다그치고 싶어 집니다. 앞으로는 허락 받고 떼라고 당부하고 있네요. 세월을 묶어놓고 싶기라도 합니다. 새싹이다 싶더니 꽃이피고 아름답고 고운향기 했더니 열매가 맺고 비지땀 비직 거리고 등줄기에 골로 흐르니 분명 복중 더위 틀림 없네요. 대사 속에 일원되어 가쁜숨 몰아쉬고 언덕에 오르니 잠시 산들바람 겨드랑에 담느라 조용한 우리의 공간 홈피에서 왁자지껄 바램으로… 고종우 profile_image2006.07.01
흔적남기기 인기글
5 / 31 선거일 많고 많은 현수막/ 모두 잘난 얼굴들/ 시끌벅쩍 공약 외침소리/ 단합의 로거쏭/ 거리 곳곳에 골목에 널려뒹구는 명함들/ 성큼 가다와 미소지으며 손을 내미는 넉넉한 배려/ 이제 울고 웃으며 모두 제 자리를 찾아가 쓸쓸 해 지기 까지한 동네 어귀/ 승리자 보다 패배자가 일곱배는 많은거 같으니 휴유증도 크리라. 많은 승리자중 머리속에서 오래도록 머물러 있을 박근혜 총재~~!! 어쩜 천운이 함께 한다싶은 믿음이/ 양 어깨 넘어에 양친 부모… 고종우 profile_image2006.06.02
흔적남기기 인기글
21 일 조식 금식.(5/6~26까지) 입궁식 준비 위한 11 가지 조건 정성중 하나. 어쩜 가장 쉬운 조건이라 생각 했었다. 작은 정성 틈새로 끼어드는 차질 밥쟁이 아줌마라 맛보려다 . 앗 ~차 물 한모금 으로 혀 를 씻어보고. 5/9일 메리어트 행사에 평화 대사들 손잡고 동했 했다가 거창한 식사 왕새우와 안심스테이크 먹고 식중독에 열이40도 .화장실 바삐 드나드니 하루사이 몸무게 3.4 kg 빠집디다. 4일동안 링거에 중심 잡고 시간지켜 약 먹으… 고종우 profile_image2006.05.27
흔적남기기 인기글
커다란 섭리속에 우리는 우뚝 서 있습니다. 때론 감당 하기가 벅찬 부족함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그 크신 섭리속에서 중심을 지켜 크고 작은 사명을 감당하고져 기도 합니다. 은혜가 풍성한 모임 ,세상 사람은 짐작못하는 뜻깊은 자리, 한날한시 축복받은 형제들의 소중함을 세월가며 절실히느끼며 각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뜻섭리에 수고 하는 여러 형제들 소견 들으며 감회가 깊었습니다. 정년 퇴직 하지않은 통일가의 중심 멤버들 1800가정~~!! 특별하신 은혜속… 고종우 profile_image2006.05.12
흔적남기기 인기글
조국에 감사합니다. 거대한땅 중국에 5일간 다녀와서 한마디로 소감을 드린다면 내 조국 한국에 국적임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계절 / 주변이 온통 꽃동산 유유히 흐르는 한강 주님오신 이땅에 머무름을 감사 합니다. 고종우 profile_image2006.04.24
백 운 산 등산 인기글
3/19 일~~ 급격히 떨어진 꽃샘추위. 황사주의보에 바람까지 세차 채감온도 영하 15도. 이를 어쩌나 / 용산에 일본 연수다녀온 지도자님들과 파주에 백운산에 등산 하는날/ 밤사이 희망자들이 겁에질려 우수수 낙엽지듯 동행을 포기하는거 아닌가 조바심하며 맘으로 몸으로 정성다해 준비하신 박노희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성심으로 65% 참석/ 정상까지 버스로 가면 하산길만 2시간 정도라 적당코스라 광고하던 리더분. 제대로 말하면 따라올자 누구냐며~~원 참~~네시… 고종우 profile_image2006.03.14
흔적남기기 인기글
오늘은 토요일이면서도 바쁜일정이 예약되어있었다. 그러나 나를 사랑 한다는 감기님 께서 도저히 서둘러 이별이 싫다나? 가실 생각을 하질 않아요. 핸폰에 메일이 나를 일으킴에도 몰라라 하고픈데 따르릉 ~~국제전화 한통에 전신이 바짝 났어요. 미국에 선교차 떠나신 777가정 선배님께서, 우리1800홈에 자주 들어오시며 응원을 보내 주셨다. 777가정에 홈페지가 없어 아쉬워 하시며 작품에 꼬리글을 주셨으나 얼른 알아모시지 못한것 사죄 했지요. 무심코 지나는… 고종우 profile_image2006.02.18
흔적남기기 인기글
드라마를보십시요, 1월9일 첫방송한 미니시리즈 "안녕 하세요 하나님" kbs.제2방송 월 화드라마 입니다. 밤9시 55분 입니다. 청심 병원이 하늘병원으로 배경되여 멋진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고종우 profile_image2006.01.26
흔적남기기 인기글
나는 오늘 감동의 편지한통을 받았습니다. 중하교때 은사님께서 보내주신글을 옮겨적고 싶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일본에 평화통일세미나에 보내줘서 극진한 대접에 호강하고 바다의 일몰이 뵈는 고급 호텔에서 좋은 사람들과 공부 잘 하고 왔다. 박보희씨 자서전도 읽었고 문선생님의 위대성과 세계평화와 평화통일에의 노력과 공헌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그분과 통일교를 모함하고 박해한 기독교들에 대한 혐오감은 가증스럽기까지 해서 내가 … 고종우 profile_image2006.01.12
흔적남기기 인기글
05년 보내며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 일인 다역의 삶을 살았으나 지난 3일은 뜻깊은 보람으로 기억 될것이다. 아버님 세계순회 승리하시고 28일 미혼자 1147쌍 축복 은사주실때 작은 일원으로 봉사자 되어 밤샘 상담봉사하여 갈등하는 대상자들 어르고 타일러 맘 바꿔 등밀어 쌍쌍이 아버지 앞에 보내니 이보다 더큰 보람 느낀바 있을까/ 지구촌이 한마당에 가득히 어우러지니 아버지의 힘이 대단한 위력이심을 백번 천번 느끼며 눈앞에 선남선녀 아른아른 … 고종우 profile_image2005.12.30
흔적남기기 인기글
한해가 저뭅니다. 날씨는 3한4온 일기를 잊었나 봐요. 3주를 쉬지않고 추운날 이 이어 졌으니. 어려운 이 들이 참기 힘든 매서운 날씨~~ 오늘은 내 이웃을 한번 살펴봐야 겠어요. 지하도에 움크린 노숙자 관심있게 한번 쳐다봐야 겠어요. 좋은시절이 혹여 오려나 했는데 줄기세포 어저씨가 우리가슴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나 씁씁한 심경 쓸어내려 봅니다. 무엇으로 마음에 구멍을 채울수 있을까 주님께서 27일 다시 오시는 날을 기다리며 소망을 만들어 갑니다. 고종우 profile_image2005.12.19
흔적남기기 인기글
05년 12월 6일 성약 6년 12월 첫주 본부교회 주일학생들에게 백지한장씩을 나누어 주었다. 여러분의 마음의 색갈이요. 이백제위에 마음을 그릇을 그려봐요. 그담에 그 그릇안에 한해동안 이루어진 꿈, 소망, 착한일 그려보세요. 13년동안 본부 주일하교 교장선생님 하면서 언제나 변함없이 젊은 맘으로 정년퇴임 하라는이 없어 오늘도 그렇게 그릇에 꿈을 담아보았다. 고사리 같은손으로 각양 각색 그릇이 넘치게 담아그리는 아가들~~ 고무줄 처럼 키가 많이 컸다… 고종우 profile_image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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