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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인기글
너무나 빨리 우리집 온라인 심방 조회수가 700회가 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님이 다녀가셨을까요? 12고개 보다 더 멀고 먼 현해탄 넘어 우리집을 관심 가져주신 주인공을 찾습니다. 살짝 쪽지 보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몇차례 좋은 숫자에 기념적인 방문길 물어도 대답이 없었네요. 행운의 700 당첨되심을 후사하고 싶습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24
흔적남기기 인기글
실버 휴가라고 (은빛) ... 5월의 골든위크를 빗대어서 5일간의 연휴를 그리 유행어로 만들어낸 기간이 땡하고 종을 칩니다. 편하게 하루라도 쉰날은 없지만... 은빛 은빛 날개를 달고 여기저기 날아 보았습니다. 일본교회 선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9월의 노래를 불러야겠습니다. 틈새시간 잠시라도 홈에 머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23
흔적남기기 인기글
오늘은 구내 식당에서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각종 떡을 배우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만약 한국에 산다면 시장 떡집가서 편하게 사 먹어면 되는데.... 민단 할머니들의 손맛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시루떡, 인절미, 쑥떡,... 후지산 다녀온 3 호랭이 갑장이 우여곡절 끝에 뭉쳐서 떡집 방불케 했습니다. 사이다마에 살고 있는 6천언니가 텃밭에서 뜯은 쑥과 고추, 깻잎은 나의 눈을 황홀하게 해 주었습니다. 세상에 만상에.... 뭔일이래요. 쑥은 초…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19
흔적남기기 인기글
컴을 켰습니다. 메일을 먼저 체크한 후 ...... 커피를 한잔 챙겨서 1800홈을 클릭!~ 제일 먼저 방명록 홈을 두들기니 와우!~ 반가운 님들의 채취가 흠뻑 적셔 옵니다. 아!~ 하루의 시작 이렇게 즐거운 순간 고백을 찍고 시작합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17
흔적남기기 인기글
꿈의 딸!~ 서른하고도 두살에 낳은 수채화 그림속의 주인공 같은 딸애가 수학여행길 교토에서 비녀를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엄마~ 조금 작은거 같지? 괜찮을까?... 걱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 일단은 참 앙징맞다고 마음에 쏘!~옥 든다고 안심을 시키고 올림머리 숙련된 솜씨로 살살 말아 올려서 꽂아보니!~ 안정감 굿 !~ . . 엄마!~ 참 좋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까? 이것도 소화하고 또 다른것도 소화할 것이니까? . . 그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16
흔적남기기 인기글
참 신기한 아침입니다. 저희 가정에 온라인 심방오신 조회수가 630 숫자를 넘어섰네요. 연기처럼 홀연히 오셔도 발자국 숫자는 남아집니다. 댕겨 가시는 뒷걸음에 미소 담아서 감사함 전하고 싶습니다. 함자 한줄 !~ 남겨주소서!~~ 고개 넘어 현해탄 넘어 넘어로... 우리집을 찾아 주시는 귀한 걸음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08
흔적남기기 인기글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것이다. 어느 책에서... 무자년 여름가운데 다설님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04
흔적남기기 인기글
2세 게시판에 농담 따먹기 도시락 해프닝을 올렸는데... 몇개월 뒤 (6월 28일자) 이봉배선생님의 댓글을 만났습니다. 아드님 머리 깍아주신 추억담과 꿈의 아들 도모에게 응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8월의 끝날에 추억장을 열어 보았습니다. 꾸벅 !~ 감사혀유 !!~~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31
흔적남기기 인기글
벌써 주말도 몇 시간 남겨놓지 않았다. 기온은 30도를 마크해도 역시나 바람이 달라진걸까? 가을이 가깝게 다가서고 있음을 느낀다. 가을에는 편지를 쓰라고 했잖수.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했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하고 싶은것 하나도 이룰 수 없겠지만 희망사항은 수도 없이 꼽아보고 싶은 욕심을 어쩌란 말인가? 8월을 잘 마감합시당. 한달을 훌쩍 보내는 마음이 영글어지기 바라면서...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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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네요. 와우!~ 비가 좀 내려야 하는거 아닐까? 바람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가을을 바라보는 길목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셔유.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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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영산 !~ 여전히 살아 숨쉬는 활화산!~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통일제로!~ 귀한 마음을 담아서 정상을 향한 심야 8시간의 행군을 투입해서 아침 일출을 기대하는 설레임으로 매일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채꼴의 후지산을 댕겨왔습니다. 베스트 컨디션으로 무사히 다녀옴을 감사드리옵니다. 소문 내고 떠난 산행 그 만큼 마음에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방명록에 잘 댕겨왔습니다. 소중한 한 마디를 위해서 분발했습니다. 고산지대는 산소가 희박하고 일기변화…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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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징인 후지산 야간등반을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등산을 일요일밤 8시에 출발해서 새벽 4시경이면 정상에 오른다고 합니다. 한라산 2배가 넘는 후지산의 신비에 묻히러 살짝 다녀오겠습니다. 아름다운 산행은 근처에도 못가는 화산의 돌짝밭을 묵묵히 수 많은 등산가들 사이에 끼여 볼랍니다. 8시간 산행 가운데 사계절의 기온을 다 체감 할 수 있다니 긴장이 되고 철야하면서 오르는 산행을 해 낼 수 있을지 겁이 많이 납니다. 도대체 젊은 원화도…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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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스프 래시피를 참고하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을 건내 왔습니다. 얼마든지 자료는 드릴 수가 있고... 아~ 한번 만들어 드릴까요? 하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준비해 줄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사실은 주방이 오늘까지 휴가인줄 알았는데 평상 식단을 준비중이라 주방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20인분 스프를 끓여서 대접을 했습니다. 연세드신 기도 정성을 드리시는 사모님들 !~~ 만수무강하세요 !!~ 심심한 맛으로 쌈팍하게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신 뒤풀이…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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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이 동네가 순번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조용한 매일입니다. 100일 기도정성 선배가정 부인식구님들의 정성기간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100일 가운데 크고 작은 일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기자회견/ 일본협회장님 이,취임/지진, 태풍피해/ 기도하는 정성이 우리를 더욱 겸허하게 하고 첫 동기를 상기시키는듯 합니다. 8월 하순으로 접어드는 즈음 보나스 처럼 산들바람 느껴질때 감사함 처럼 순간을 멋있게 살아야겠습니다. 이 순간이 최고의 날이 되기를...…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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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행보!~~ 49회 동경 고등학교 블라스밴드 콩쿨대회 후추의 예술극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야구의 고시엔이라 불리우는 블라스밴드 전국대회를 위하여 동경권 87개 학교팀이 4일간의 접전을 거쳐서 드디어 한 고지를 올라서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도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자녀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뒷받침이 화모니가 되어서 10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피어 오르는 감동의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55명의 단원들 !~~ 금관악… 문정현 profile_image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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