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페이지 정보
본문
온 종일 우리 식구들의 소리에 귀를 쫑긋하고
아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딸애가 무엇을 원하는지...
남편이 자원봉사로 팔을 걷어 부치고 꿈은
먹거리 만들고 여름맞이할 준비로 분주하고...
.
.
매일 빠듯한 일정에 메여 사니까 이번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면서 연습에 임한다는
아들이 대견해서 집안에 있어 주는것 만으로도
더 없는 감사를 느끼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
.
년중 몇차례 100% 가족 시간을 마련해서 올인할 수
있음이 매일을 기쁘게 살 수 있는 힘의 동력이 되는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