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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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를 찾아 효창공원에 가 보았어요.
거기는 개나리만 휘드러지게 핀게 아니었어요.
민들래도 난쟁이 처럼 피어 있었고
진달래도 볼그레 수줍어 봄 볕에 하늘 거렸고
푸른 잎파리를이 병아리 날개 하고 기지개 펴네요.
방명록에 살짝이 인사하고 갑니다.
거기는 개나리만 휘드러지게 핀게 아니었어요.
민들래도 난쟁이 처럼 피어 있었고
진달래도 볼그레 수줍어 봄 볕에 하늘 거렸고
푸른 잎파리를이 병아리 날개 하고 기지개 펴네요.
방명록에 살짝이 인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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