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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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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을 자주 찾는 이유로
접혀진 초창기 홈쪽으로 눈길을
돌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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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 149~148
신금숙님, 사성환님, 조혜경님, 박영주님, 박순철님,
이종영님, 박춘열님, 양은숙님, 김도수님, 이봉배님, 조양묵님,
박신자님, 고종우님, 강일순님이 초창기 흔적을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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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홈이 개설된 사실에 고무되고
즐거운 사랑방으로 기대를 모았던 첫 발자욱을
남기셨던 순간들을 돌아보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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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오시는 몇분의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가정회 홈이 현상 유지를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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