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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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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입니다. 겨울의 길목에서 서성이며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오늘은 성일입니다.
적막하고 스산한 야심한 시간에 영혼의 맑은 가락을 조율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무관심이 죄란 생각이 엄습하여 장시간 고뇌를
했더랍니다. 혼미한 시간에서 겨우 빠져 나와 방명록에
점을 찍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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