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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결실에 대한 평가와 반성의 계절인듯 싶습니다.
지금의 집행부가 마지막 심혈을 기울여 성취하고자 하는 제3앨범 구축운동도
11월 까지 마감하여 12월 중에 마무리 해야 될 시점 입니다.
그 결과는 그다지 신경 쓸일이 아니라 생각 되기도 합니다.
특별히 급할 일은 아니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의욕을 가진 현 집행부가 어느 정도는 기반을 닦아야 다음 집행부도 가볍게
이어나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닌가 그런 생각 입니다.
다시한번 주지시키고자 하는 바는, 중앙회 임원, 홈 관리 위원, 지회장님들의 모범 답안이라도 보여주어야
최소한의 체면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잔소리도 한 두번 이지, 식상한 소리는 여기서 접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