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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수련을 받고 오신 도쿠노 회장님이
본부교회 예배를 집전하셨다.
필요한 대목의 사진은 편집 되어서 이해를 도와
주셨고(파-포인터) 말씀요약도 꼼꼼하게 정리하셔서
전해 주셨다.

말씀중에 송영석 회장님께서 참부모님의 명으로
하와이 책임자로 인사이동이 되셨단다.
전날 통지를 받고 다음날 식구모임에서 당신이
발표를 하셨단다.

하늘이 명하시고 임하시면 천리 이역만리 어느곳도
순종하시고 오신 일생의 목회 공직의 절대신앙을
보고, 일본교회 도쿠노 회장님께서 선배님들께 배우는
가장 큰 덕목이라고 소감을 말씀하셨다.

2007년 7월에 40일간의 특별 순회사 명으로 오셔서
몇차례 연장섭리에 1년 3개월을 일본열도 곳곳을
약 340교회를 전국 순회하시면서 외로운 식구들의 사정과
한국부인식구들의 어려운 마음도 다독여 주시면서
일본 섭리의 희년 7-8년의 큰 승리를 이끌어 주신 기간이었다.

일본을 출국하시면서 이른 아침에 전화를 주셨는데...
문 여사 !~ 수고혀!~ 열심히 잘 지내라고 하시면서
훌쩍 날아가셨는데 갑작스런 이동이라 그렇게 얼떨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만 반복하고 전화인사로
아쉬움을 다독였는데...
예배중 하와이 정황을 듣고 보니 반갑고 죄송스러운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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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설교자 회장님의 식사준비를 교구에서
소바를 준비해서 달랑 드신다.
최고의 정성을 투입하시고 성찬이 소바라니 너무 약소하지
않냐고 하니까?
회장님은 소바를 좋아하니까 괜찮다고 걱정뚝이랜다.

마침 6천 언니가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서 만들어 온
토란탕을 곁들여 내니 식사 준비한 선배님께서 참 맛있게
드셨다고 인사를 하신다.

부지런한 언니가 별미로 점심 나누자 만들어 온 고향의 맛이
소바와 함께 잘 어울려졌다니 다행이다.
건강에 좋은 소바!~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
좋기도 한다. 우리 정서로는 뭔가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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