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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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님의 장모께서 승화하셨군요. 이무환님은 '원초적 행복론'을 주장하셨고요. 그 주장 밑에 댓글로 천상병님의 [귀천]을 소개해 봅니다. 가끔 승화사에 인용되기도 해서리.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낙엽이 지는 이맘때면 한해의 삶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지난날의 인생을 회고하게도 되는 그런 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저는 오매불망! 우리 자매형제들의 제3앨범 준비가 여의하신지가 궁금 하답니다. '그 까이꺼 뭐...' 딴은 그렇지요. 어찌보면 하찮고 쓸모없이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일이나, 그래도 누가 압니까? [장자]에서 나오는 얘기처럼, 뜨거운 여름날 그 밑에서 낮잠이나 잘 수 있을지도 모르는(유유자적) '거목'이 될른지... 우리들의 '제3앨범'이.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낙엽이 지는 이맘때면 한해의 삶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지난날의 인생을 회고하게도 되는 그런 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저는 오매불망! 우리 자매형제들의 제3앨범 준비가 여의하신지가 궁금 하답니다. '그 까이꺼 뭐...' 딴은 그렇지요. 어찌보면 하찮고 쓸모없이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일이나, 그래도 누가 압니까? [장자]에서 나오는 얘기처럼, 뜨거운 여름날 그 밑에서 낮잠이나 잘 수 있을지도 모르는(유유자적) '거목'이 될른지... 우리들의 '제3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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