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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심속을 떠나 모처럼 북한산 족도리 봉에 오랐었다.
평화 대사님들과 정기적으로 두번째 목요일 마다 산행을
해왔으며 언제나 관광 버스를 타고 멀리 다녀 왔었는데 모처럼
지하철 불광역에서 만나서 올라간 북한산에는 가을 맞을 준비가 완료된듯 하였다.
마음은 완연하게 단풍처럼 곱게 물들여졌고 세월은 어김없이 절정을 이루려 몸부림 치고 있다.
정들은 마음들은 더욱 풍요로움으로 다져 지며 절경에 취하게 되었다.
비로봉도 보이고 북한땅도 보이는듯 ~~~
여럼풋이 통일을 염원 하는 한 순간이 되어 본다.
사랑하는 사람 들과 보내는 북한산의 추억을 일기에 옴겨보며 하루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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