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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지매 삼매경에 빠져서
19편까지 단숨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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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에서 신선한 이미지를
남겨준 이준기님의 액션 포즈와
눈빛은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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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무게를 내려 놓을 수 있는
일탈의 무대가 바로 드라마가 한 몫을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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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울고 사랑 때문에 용서하고
사랑 때문에 부모도 가문도 형제도 뛰어 넘는
한국판 로미오와 쥴리엣을 보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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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를 키워주고 쇠돌이를 키워준
양부의 역을 맡은 그 탈렌트는 누구신지요?
친 자식 이상으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키운 아들의 장래를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받친 아부지...
그의 연기가 빛을 더하는 명 장면 강렬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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