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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우리집 안방 열어보고 갑니다.
와우 ~
김옥열 선배님께서 댕겨 가셨군요.

그렇죠.
이렇게 기침 않으시면 열번 다녀가셔도
알 길이 없지요.
작은 관심과 사랑을 찍어서
서로 즐거운 홈생활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김옥열 선배님/ 그리고 일찌기 일번 타자로
방문하신 정해관 선배님 행복한 하루 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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