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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김진구, 빈명숙님이 훌륭한 시로 오랫만에 나오셨습니다. 김목사님께서는 UPF지부장으로 활동하신답니다. 아름다운 그 댁을 많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등록을 하고서 아이디, 비밀번호 다 잊었는데 다시 입장하려니 매우 번거롭고 힘든 절차를 저도 경험 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휴면 아이디는 삭제 함으로써 새로 쉽게 가입하여 활용토록 강구할 필요를 느낍니다. 빈명숙님! 계속적인 활동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