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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7/23 동경 1지구 소속의 중등부 2학년 학생들이
군마 연수원으로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다카다노바바 만남의 광장에는 벌써 많은 부형과
학생들이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두들 가방이 얼마나 무거운지 혼자서는
들고 갈 수도 없는 짐보따리가 되어서
아무말은 안했지만 다음에 준비할 때는
최소한의 물품을 챙겨서 가는 것도 익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리공부를 방학기간 학년별로 개최를 한다니
유익한 시간이 되겠지요.
그렇게 큰 짐을 챙겨간 딸애가 모자를 넣지 않았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찜통속 밤길에 수련소로 모자를
보낸다고 달려나가는 뒷모습을 보고
부모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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