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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사극 드라마 상도를 보면서 50회까지
녹화까지 하면서 빠지더만...
다시 복습하고 있는 옆지기의 휴식시간이다.

임도방의 중국어 실력이 유창한 대목이 마음에
들어서일까?
비지니스맨의 처세술을 넘겨 보는걸까?
아니면 단영아씨의 미모가 아름다워서일까?

드라마에 별 흥미없는 난 몰입이 안되는 부분인데
이룰 수 없는 연민을 느끼는 원수집안의 두 남녀~
그녀가 임도방에게 말하는 대목이 어제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같은 은하계의 사랑가 같이 들린다.


- 저는 나으리를 대면할 때 마다 숨이 멎습니다.
나으리의 목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마주쳐도
가슴이 벅차 숨이 막힐듯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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