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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조국이 울고, 지면 마법의 신화가 날아가고,,' 그러나 "조국 네덜란드를 꺽고 역적이 되고 싶다" 던 히딩크 감독이 호시탐탐? (과거 세계를 양분해 주름잡던)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한 러시아 국민들에게 감격과 감동을 주었다.
스위스 바젤에서 진행되고 있는 EURO2008 축구대회에서 방금 나타난 결과는, 죽음의 조에서 탈출, 승리가 예상되었던 판 니스텔로이(옛 박지성 친구), 로빈, 스네이더 등의 네델란드를 '역시 공은 둥글다'는 축구의 격언을 입증이라도 하듯, 마법사 히딩크가 3:1로 승리.
2009피스컵에서도 축구의 꿈의 고장 유럽에서 저런 경기장면이 연출되고, 피스컵의 성공으로 천일국 창건의 또 다른 역사가 성취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도 오늘 은평구 50대 대회에 출전해야 하는데, 예배후에 가야되어서, 첫게임에서 이기지 못하면 꽝이 됩니다. 다음은 조항삼님의 피스퀸컵대회의 결산보고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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