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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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시장에 가시는 선배께 부탁한 싱싱한
매실을 손질하여 씻은 다음 꼭지를 따서
살짝 말린다음.....(토요 전초작업)
예배 드리고 부인회 집회를 마친후
매년 매실쥬스를 만드는 도사언니들
티타임으로 잡아놓고 10킬로 담궜다.
어쩜 이렇게 날짜도 잘 맞혔을꼬...
처음으로 초여름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서
3리터용 병 4개에 나눠 담아서 사무국 여기저기에
놓으니 운치가 있다.
매실과 각설탕이 녹색과 눈덩어리 처럼 백색설탕이
어우러져서 참 예쁘당.
몇달을 기다려야할까?!~~
시부야 방문하시면 맛 보여 드릴께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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