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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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그리고 어설프고 서투름을 속으로만 나무라시면서 밖으로는 칭찬과 위안으로 용기를 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반갑게 부등켜 안거나 손이라도 잡지 아니하고 눈으로만 맞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음을 '가섭의 미소'쯤으로 해석하고 널리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접수에 노고가 많으셨던 분들과 지회의 책임자분들께 '립 서비스'--가 아니고 '손가락 서비스'겠네요--로 나마 죄송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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