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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이라서인지 비가 계속 옵니다.홈형제 여러분 안녕들 하시지요.
무엇에 쫏기는지 한일도 없으면서 바쁘고, 정신적 여유는 더욱 없군요.

정현아우님 외롭게해서 미안 하군요.
변함없이 홈식구 안부 물어 주시고 두루 챙겨 주시는
언니같은 아우님 고마워.

그날이 그날임을 이 나이는 감사해야 한데요.
문제를 기도제목 삼지않고, 인류평화와 창조이상을
기도제목으로 바쁜 날들의 삶 임을 더욱 더 감사 해야 합니다.

오늘아침에 훈독하면서 새롭게 느낀것은,
책임분담과 탕감에 대한 말씀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한손엔 책임분담을, 한손엔 탕감을 들고 살아야
복귀가 된다는 말씀이 가슴에 닿았어요.

책임 분담 탕감 너무도 무겁게 느껴졌었던 말씀이었는데,
책임분담은 타락전에도 있었다는 말씀,이제는 무게를
반으로 줄어야겠다고 생각하니,
삶의 무게감이 훨씬 가벼운 가벼워 졌습니다.

요즘 세상 극도의 이기주의인 이시대에 천주평화를 소망하는
사상을 주신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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