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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박정민 순회사님 오셔서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을
갖었다
젊은이 못지않는 쩌렁 쩌렁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하나님을 각인시키신다.
모두 따라하라신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귀한 사람이다."
순간 내가 행복해지고
귀해지고 ....
감사로 답하면서
은혜로운 하루였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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