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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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별로 없고, 길도 집들도 다 낯 설다면 고향이라 해도 타향이나 다를 바 없다. 고향생각 날 때 마다 가끔 들리면 맨날 떠줏 대감님들 몇 분만 들락날락 하고 다른 그리운 얼굴들은 다 무얼하는지.... 왁자지끌 해도 그리운 사람들 끼리는 시끄럽지도 않고 정겹기만 한데,도대체 웨들 사이버 공간의 고향은 고향을 고향 취급을 안하는지,원!...아무때나 나처름 그냥 쓱 들렸다가 잠시쉬었다가면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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