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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중 행사로
신년에 첫 방문지로 단골 치과를 갑니다.
올해는 몇주간 당겨서 댕겨왔지요.

년중 한번은 이 치과를 와야 새해가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10년을 지켜왔다고 하니
선생님이 기분 좋게 웃습니다.

난 입을 벌려서 거북한데
자꾸 말 시키넹....
친절하게 남편 안부까지 묻고
못말리겠다 싶은데 선생님도 온 종일
환자 입만 보고 있으면 뭔 재미랴 싶어서
박자 맞추고 !!~~

치아가 기본적으로 건강하니 만점인데
관리까지 잘하니 이뻐다고 칭찬받고
왔심더. 잘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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