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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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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규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06-12-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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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고 반가운 사람의 흔적은 눈에 얼른 들어오는가 봅니다.
절간같이 조용한 이곳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은 제 상식으로
간이 큰 사람입니다.
간 큰 사람이 아니고는 적막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이 곳에
흔적을 못남기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동네에 간 큰 사람들 흉년이 들었는지
동원섭리에 재미를 붙이고 맨 날 밖으로만 도는 습성이
생겨버렸는지 호구조사 통계가 없어 알수 없지만
가뭄에 콩이 나는 기적이 일어나는 희한한 곳이 이곳인 것만은
틀림없는 성 싶습니다.
순종을 잘하는 사람의 뒤를 이어 여기 도작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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