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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岳山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산
일본아그들이 금 케느라고 속을 다 후볐어도
자세 흐트리지 않고 南面을 하고 앉아
오가는 이 형색에 관계없이 안아주는 산

자락마다 구세주 기다리는 도인들 품고 앉아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산
백제와 견훤의 꿈과 한을 안고
김정일이 시조어른 참배오길 기다리는데
이 촌부도 때때로 올라 浩然然한다오

내 비록 너무 작아 산신령은 焉敢生心이고
그냥 모악산의 愚公으로 촌부로 그만이오
모악산이 거기 있어
내 또한 여기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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