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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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사의 날 엄격히 말하면 공휴일이다.
수도권 한국어교육 발표회가 있다고 해서
박수 부대로 시부야 지도관을 찾아갔다.
엎어지면 코 닿을 동네인데 한 블럭 잘못
들어섰는지... 너무 지나온듯 하다.
애기를 데리고 가는 행인에게 물어보니
한참 지나쳐 왔다고.
가는길에 알려 준다고 해서 두리번 거리면서
가는데, 선배언니가 시간이 일러서 주변 걷고
있다고 딱 만났다. 에휴!~~ 다행이당.
각 교회학교에서 한국어를 1주일에 1시간씩
배우는데 참자녀의날 행사를 기준으로 한국어로
연극을 한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연륜으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소품준비, 의상, 노래 대단한 작품을 연출한다.
일본땅에서 대부분 일본 2세들이
한국말로 견우와 직녀를 15분간 극으로 소화한다.
6팀이 각 지도교사와 학부모들과의 협조로 멋진대회를
피로했다.
갑작스런 행사에 귀가가 늦어졌지만
이쁜 2세들을 통해서 삶이 에너지를 양껏
충전 받았으니 남는일 아닌가.
급하게 가스 3곳을 다 이용해서 저녁준비하고
한시름 놓았다.
참자녀의날 /2세들이 각 분야에서 열심히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안간 힘을
쓰는거 보니까 365일이 늘 자녀의 날이면 싶다.
수도권 한국어교육 발표회가 있다고 해서
박수 부대로 시부야 지도관을 찾아갔다.
엎어지면 코 닿을 동네인데 한 블럭 잘못
들어섰는지... 너무 지나온듯 하다.
애기를 데리고 가는 행인에게 물어보니
한참 지나쳐 왔다고.
가는길에 알려 준다고 해서 두리번 거리면서
가는데, 선배언니가 시간이 일러서 주변 걷고
있다고 딱 만났다. 에휴!~~ 다행이당.
각 교회학교에서 한국어를 1주일에 1시간씩
배우는데 참자녀의날 행사를 기준으로 한국어로
연극을 한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연륜으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소품준비, 의상, 노래 대단한 작품을 연출한다.
일본땅에서 대부분 일본 2세들이
한국말로 견우와 직녀를 15분간 극으로 소화한다.
6팀이 각 지도교사와 학부모들과의 협조로 멋진대회를
피로했다.
갑작스런 행사에 귀가가 늦어졌지만
이쁜 2세들을 통해서 삶이 에너지를 양껏
충전 받았으니 남는일 아닌가.
급하게 가스 3곳을 다 이용해서 저녁준비하고
한시름 놓았다.
참자녀의날 /2세들이 각 분야에서 열심히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안간 힘을
쓰는거 보니까 365일이 늘 자녀의 날이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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