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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글을 남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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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규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06-1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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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없이 현해탄을 넘나들며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며 천정을 느낄 수 있는 어떤 것이 없을까 하는 분에게 이 홈에서는 지루함에 무력감을 더 해 주는 것만 같아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나 역시 어디에선가 불꽃튀는 논쟁도 해 보고 싶고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은 속 시원한 얘기라도 듣고 싶은데 그런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일본에서랴 얼마나 목마름이 더 할까 심정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원한 얘기를 못 전하는 자신이 밉습니다. 요리 솜씨라도 좋으면 이런 공간에서라도 한 상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그리 못해서 동경에서 한식으로 양식으로 해 드신 것이라도 다시 해 드리고 싶어서 반복했습니다. 어차피 냄새는 상상에 맡겨야 하는 것, 즐겁게 드시고 홈을 드나드는 분들에게 최면을 걸어서라도 이 홈이 사람사태나게 조화를 부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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