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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백(화려하지는 않는 백수)들의 잘 짜여진 화려한 외출>
항상 중심에 서시는 위원장님께서 문자를 날린다.
"바쁘지 않으면 10시 반까지 성북구청으로 놀러오소! 그리고 계속 일정이 있으니 그리 알고.."(다른 약속을 잡지 말라는 뜻)
그 행사의 내용이나 참석자 따위는 궁금해 하지도 묻지도 말고 지하철 카드 한장만 빠뜨리지 않고 달려 간다. 1차 성북구청 강당에 가 보니, 요즈음 UPF에서 한창 정성들여 추진 중인 "생활 속으로, 지방 속으로!"의 캐치프레이즈의 [텃밭포럼 결성식]이었다. 양형모 회장이 사회를 보는 그 행사에서 대단히 열정적이며 정치지향적인 변삼현 성북위원장과 이민형 고문, 이현영 포럼 중앙사무처장의 생활정치 강의를 졸지 않고 잘 들었다. 당연히 중식은 주최측에서 마련하여 해결하고...
2차는 천복궁 소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2시부터 진행되는 [21세기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화요강좌]
필자가 사회를 보고, 이인규 목사, 이상헌 박사, 임형주-김귀열 명창의 순서로 지성과 감성지수를 높이는 프로그램에 박수를 치며 또 멀리 부산에서 올라온, 앞으로는 수도권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는 김무규 목사님과도 반갑게 조우 하게 되었다. 그곳의 터주대감마님 고종우 위원장님과도 기념촬영까지 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는 5/5일의 총회 준비를 위해 천복식당의 메뉴도 점검해 보고...
3차는 강서구로 옮겨 [강서구 평화대사 3월 월례회]에 참석했는데, 그곳의 회장님은 우리 김명렬 위원장님과 전부터 아주 막역하게 지내시는 사이였고, 그곳의 UPF지부장은 최민숙님이 맡아 더욱 반가운 해후가 되었으며, 저녁으로 준비한 보쌈정식은 모두가 그 맛을 칭찬할 정도의 성찬이었다.
말하자면 <번개미팅>인 셈인데, 어딜가나 우리 사랑하는 동지들이 중요한 책임들을 맡고 있어 보람이었고, 그냥 얼굴을 내밀어 주고 악수만 해도 감사의 표시는 물론 끼니까지 해결해 주니 감읍할 일이며, 오다가다 정다운 대화는 물론 현안의 중요한 정보까지 듣게 되니 노후(나를 제외하고?)의 낙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성 싶다. 혹시 김위원장께서 문자를 날리면 절대 사양할 일이 아니다.
이날의 화백님들은 류명락. 박순철. 김명렬님들이시다.
항상 중심에 서시는 위원장님께서 문자를 날린다.
"바쁘지 않으면 10시 반까지 성북구청으로 놀러오소! 그리고 계속 일정이 있으니 그리 알고.."(다른 약속을 잡지 말라는 뜻)
그 행사의 내용이나 참석자 따위는 궁금해 하지도 묻지도 말고 지하철 카드 한장만 빠뜨리지 않고 달려 간다. 1차 성북구청 강당에 가 보니, 요즈음 UPF에서 한창 정성들여 추진 중인 "생활 속으로, 지방 속으로!"의 캐치프레이즈의 [텃밭포럼 결성식]이었다. 양형모 회장이 사회를 보는 그 행사에서 대단히 열정적이며 정치지향적인 변삼현 성북위원장과 이민형 고문, 이현영 포럼 중앙사무처장의 생활정치 강의를 졸지 않고 잘 들었다. 당연히 중식은 주최측에서 마련하여 해결하고...
2차는 천복궁 소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2시부터 진행되는 [21세기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화요강좌]
필자가 사회를 보고, 이인규 목사, 이상헌 박사, 임형주-김귀열 명창의 순서로 지성과 감성지수를 높이는 프로그램에 박수를 치며 또 멀리 부산에서 올라온, 앞으로는 수도권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는 김무규 목사님과도 반갑게 조우 하게 되었다. 그곳의 터주대감마님 고종우 위원장님과도 기념촬영까지 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는 5/5일의 총회 준비를 위해 천복식당의 메뉴도 점검해 보고...
3차는 강서구로 옮겨 [강서구 평화대사 3월 월례회]에 참석했는데, 그곳의 회장님은 우리 김명렬 위원장님과 전부터 아주 막역하게 지내시는 사이였고, 그곳의 UPF지부장은 최민숙님이 맡아 더욱 반가운 해후가 되었으며, 저녁으로 준비한 보쌈정식은 모두가 그 맛을 칭찬할 정도의 성찬이었다.
말하자면 <번개미팅>인 셈인데, 어딜가나 우리 사랑하는 동지들이 중요한 책임들을 맡고 있어 보람이었고, 그냥 얼굴을 내밀어 주고 악수만 해도 감사의 표시는 물론 끼니까지 해결해 주니 감읍할 일이며, 오다가다 정다운 대화는 물론 현안의 중요한 정보까지 듣게 되니 노후(나를 제외하고?)의 낙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성 싶다. 혹시 김위원장께서 문자를 날리면 절대 사양할 일이 아니다.
이날의 화백님들은 류명락. 박순철. 김명렬님들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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