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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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복궁에서 3시부터 거행된 박보희 총재님의 보고회(천복궁 부인회 초청이며, 그 대표이신 고종우 문화위원장께서 사회를 보았음)를 통해 오랫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은..'인데도 나잇살이 들어갔다고 요새는 조그마한 일에도 눈물이 자주 나서 민망할 정도 이기도 했지요. 과거에 어르신의 말씀을 들을 때는 안타깝거나 혼나서(?) 눈믈을 찔금거릴 때가 있었지만, 어제는 정말 신나서 나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답니다.
특히 마지막 네팔의 승전보가 무엇보다도 큰 감동의 내용이었습니다. 하늘 아래 첫 나라인 네팔과 그들의 종교 힌두교(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쪽 강아지도 반갑고 이쁘듯이)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칩니다.
행사 후 홈위원장님과 항삼님을 조우하여 고종우님이 하사하신 식권으로 천복을 만끽하였으며, 커피숍에서는 김동현 기획위원장님도 그의 아주 비슷한 형제와 함께 해후하여 두분의 구분법을 익힌 바 있습니다.
(김동현 (형)은 1800가정, 동생 동춘님은 777가정, 형한테는 입가에 낙점이 있음)
'아직은..'인데도 나잇살이 들어갔다고 요새는 조그마한 일에도 눈물이 자주 나서 민망할 정도 이기도 했지요. 과거에 어르신의 말씀을 들을 때는 안타깝거나 혼나서(?) 눈믈을 찔금거릴 때가 있었지만, 어제는 정말 신나서 나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답니다.
특히 마지막 네팔의 승전보가 무엇보다도 큰 감동의 내용이었습니다. 하늘 아래 첫 나라인 네팔과 그들의 종교 힌두교(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쪽 강아지도 반갑고 이쁘듯이)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칩니다.
행사 후 홈위원장님과 항삼님을 조우하여 고종우님이 하사하신 식권으로 천복을 만끽하였으며, 커피숍에서는 김동현 기획위원장님도 그의 아주 비슷한 형제와 함께 해후하여 두분의 구분법을 익힌 바 있습니다.
(김동현 (형)은 1800가정, 동생 동춘님은 777가정, 형한테는 입가에 낙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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